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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지킴이 교실
총 3164개의 포스트
- [관절 건강] 어깨·허리·무릎 통증에 찾는 도수치료···주치의 상담부터 확인 아침에 일어날 때 무릎이 뻐근하고, 오래 앉았다 일어서면 허리가 쑤신다는 어르신이 적지 않다. 이런 통증이 이어지면 도수치료를 받아 볼지 고민하게 된다. 다만 주변에서 많이 받는 치료라고 해서 누구에게나 먼저 필요한 치료인 것은 아니다. 맨손으로 근육과 관절을 푸는 치료 도수치료(徒手治療)는 말 그대로 맨손으로 하는 치료를...
- [운동 건강] 걷고 휘두르는 골프, 어르신에게도 좋은 운동일까···주치의 상담부터 확인 골프는 어렵고 복잡한 운동이라는 인상이 강하지만, 최근에는 젊은 층에서도 즐기는 사람이 많아졌다. 그렇다면 나이 든 뒤에 시작해도 건강에 도움이 될까. 넓은 코스를 천천히 걷고 가볍게 채를 휘두르는 골프는 어르신에게도 좋은 운동이 될 수 있다. 다만 “좋은 운동”이라는 말이 누구에게나 같은 강도로 안전하다는 뜻은 아니어서, 자...
- [콩팥 건강] 증상 없이 나빠질 수 있는 콩팥···소변·피 검사부터 확인 최근 가수 옥희의 콩팥암 투병 소식이 전해지면서 콩팥 건강에 관심을 두는 어르신이 늘 수 있다. 몸에 별다른 불편이 없으니 콩팥도 괜찮을 것이라고 여기기 쉽다. 다만 콩팥은 “침묵의 장기”로 불릴 만큼 이상이 생겨도 겉으로 잘 드러나지 않아, 증상이 없다는 사실만으로 안심하기는 어렵다. 피를 걸러 내는 장기, 초기에는 신호가...
- [노년 건강] 매일 술 마신다는 91세 어르신···술과 건강 비결은 다르다 아흔한 살에도 정정하게 활동하는 한 어르신이 매일 와인이나 소주를 즐겨 마신다는 이야기가 많은 사람을 놀라게 했다. 이쯤 되면 술을 조금씩 마시는 것이 장수에 도움이 되는 것 아니냐는 물음이 나올 법하다. 다만 이 사례를 “술 덕분에 건강하다”로 읽는 것은 흔한 오해에 가깝다. 이 이야기에서 눈여겨볼 대목은 술잔이 아니라 술을...
- [혈당 건강] 밥 먹고 쏟아지는 졸음···모두 혈당 스파이크 때문일까 점심상을 물리고 나면 눈꺼풀이 무거워지고 몸이 처진다는 어르신이 적지 않다. 흔히 “식곤증”이려니 하고 넘기는 장면이다. 다만 식후 나른함을 모두 나이 탓이나 자연스러운 현상으로만 볼 일은 아니며, 혈당의 움직임을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다. 혈당은 원래 오르내리지만 속도가 문제일 수 있다 음식을 먹으면 핏속 포도당을 뜻하는...
- [혈당 건강] 채소 많은 비빔밥도 혈당 오를 수 있다···고추장 양과 먹는 속도부터 확인 갖은 나물과 달걀을 얹고 고추장에 비벼 먹는 비빔밥은 어르신들이 즐겨 찾는 한 그릇 음식이다. 채소가 푸짐하게 들어가니 건강에도 당연히 좋으리라 여기는 경우가 많다. 다만 재료가 좋다는 것과 혈당이 천천히 오른다는 것은 별개다. 양념의 양, 밥과 채소의 비율, 먹는 속도에 따라 혈당이 예상보다 빨리 오를 수 있다. 고추장, ...
- [영양 건강] 단오 음식 수리취떡과 앵두···여름철 건강 식품으로 믿어도 될까 초여름 기운이 짙어지면 옛 단오 상차림에 오르던 수리취떡과 앵두를 떠올리는 어르신이 적지 않다. 조상들이 더위를 앞두고 챙겨 먹은 음식이라면 지금도 여름 건강에 도움이 될지 궁금해질 수 있다. 다만 전통 음식이라고 해서 누구에게나 이로운 것은 아니며, 먹는 방법과 양에 따라 주의할 점이 따로 있다. 수리취와 앵두에는 어떤 성...
- [혈당 건강] 나물 많아 안심하는 비빔밥도 혈당 오를 수 있다···고추장 양과 먹는 속도부터 확인 나물과 달걀, 들기름을 얹은 따뜻한 비빔밥 한 그릇은 몸에 좋은 음식으로 통한다. 채소가 여럿 들어가니 혈당 걱정은 덜어도 된다고 여기는 어르신도 적지 않다. 다만 재료가 좋다는 것과 혈당이 천천히 오른다는 것은 별개다. 같은 비빔밥이라도 어떻게 비비고 얼마나 빨리 먹느냐에 따라 혈당(핏속 포도당 농도)의 움직임이 달라질 수 ...
- [영양 건강] 단오 음식 수리취와 앵두···떡은 양, 앵두는 씨부터 확인 날이 더워지면 기운이 빠지고 밥상 앞에서 수저가 잘 가지 않는다는 어르신이 적지 않다. 옛사람들은 음력 5월 5일 단오에 수리취와 앵두 같은 음식을 먹으며 여름을 무사히 나기를 빌었다. 다만 예부터 먹어 온 음식이라고 해서 누구에게나 많이 먹어도 괜찮은 것은 아니며, 조리법과 먹는 양을 함께 따져 볼 필요가 있다. 수리취는 ...
- [영양 건강] 비타민C·칼륨 담긴 가을 포도···어르신 건강에 얼마나 도움이 될까 가을이면 식사 뒤에 포도 한 접시를 내놓는 집이 적지 않다. 새콤달콤한 맛에 손이 자주 가고, 몸에도 좋다는 말이 따라붙으니 어르신이 마음 놓고 드시는 경우도 많다. 다만 포도에 든 성분이 건강에 보탬이 될 수 있다는 말과 많이 먹을수록 좋다는 말은 전혀 다른 이야기다. 면역부터 혈관까지, 포도 성분이 도움을 줄 수 있는 곳...
- [식도 건강] 오래가는 속쓰림에 삼키기도 불편한 어르신···나이 탓으로만 볼 일일까 밥을 먹다가 음식이 가슴께에 걸린 듯 답답하거나, 속이 쓰린 날이 잦아졌는데도 “나이가 들어서 그렇다”며 넘기는 어르신이 있다. 이런 불편은 누구에게나 있을 법해 대수롭지 않게 여기기 쉽다. 다만 흔한 증상처럼 보인다고 해서 모두 가벼운 문제라고 단정할 수는 없다. 식도 이상, 처음에는 단순한 소화 불량처럼 느껴질 수 있다 ...
- [영양 건강] 단 음료 한 잔에 각설탕 10개 이상···물 대신 마셔도 괜찮을까 더운 날이나 입이 심심할 때 시원하고 달콤한 음료 한 잔을 찾는 어르신이 적지 않다. 차나 과일이 들어갔다는 이유로 건강 음료처럼 여기는 경우도 있다. 다만 재료 이름이 건강해 보인다고 해서 몸에 부담이 적은 것은 아니며, 갈증이 날 때마다 물 대신 마시는 습관은 따져 볼 필요가 있다. 한 잔에 숨은 설탕, 각설탕 10개를 ...
- [마음 건강] 병원 축구 응원에 웃음꽃 핀 환자들···일상의 작은 즐거움이 활력의 실마리일까 병원에서 환자와 의료진이 한자리에 모여 축구 경기를 응원하며 기쁨을 나눴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몸이 아픈 가운데서도 웃음을 되찾았다는 이야기는, 매일 같은 일상에 지친 어르신에게도 활력을 찾을 방법이 있는지 되묻게 한다. 다만 활력을 얻으려면 큰 행사나 특별한 취미가 있어야 한다고 여기는 것은 흔한 오해다. 병실 밖에서 함께...
- [허리 건강] 허리 아파 뒤척이는 밤···다리 펴고 눕는 습관부터 확인 잠자리에 누웠는데 허리가 불편해 이쪽저쪽으로 몸을 돌리다 밤을 보내는 어르신이 있다. 이런 밤이 이어지면 이튿날 몸이 더 무겁고 통증까지 심해진 듯 느껴지기 쉽다. 다만 잠자리 불편을 나이 탓이나 매트리스 탓으로만 돌릴 일은 아니다. 눕는 자세 자체가 허리 신경에 부담을 주고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다리를 쭉 펴면 허리 신...
- [허리 건강] 자고 일어나면 더 아픈 허리···무릎 받침과 누운 자세부터 확인 어떻게 누워도 자리가 불편해 잠들지 못하고, 아침에 일어나면 허리가 오히려 더 무겁다고 말하는 어르신이 많다. 통증 탓에 잠이 얕아지고, 잠이 모자라면 다시 허리가 더 아프게 느껴지는 악순환이 이어지기도 한다. 다만 잠자리 자세를 고치는 일이 허리 통증의 치료를 대신하는 것은 아니다. 다리를 쭉 펴기보다 무릎을 살짝 굽히는 ...
- [심장 건강] 밤잠 7~8시간, 하루 30분 움직임···운동 전엔 먹는 약과 몸 상태부터 확인 심장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느냐는 물음에 값비싼 건강식품이나 힘든 운동부터 떠올리는 어르신이 적지 않다. 최근 한 연구는 이보다 평범한 답을 내놓았다. 매일 규칙적으로 자고 꾸준히 몸을 움직이는 일이 어르신의 심장 건강을 지키는 데 중요하다는 것이다. 다만 잠과 운동만 챙기면 심장 걱정을 덜어도 된다는 뜻으로 받아들이면 곤란하...
- [심장 건강] 하루 7~8시간 잠과 주 150분 운동···심장을 지키는 습관일까 심장을 챙기려면 특별한 약이나 값비싼 건강식품이 있어야 할까. 최근 한 연구에서는 잠을 충분히 자고 몸을 꾸준히 움직이는 평범한 습관이 어르신의 심장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내용이 나왔다. 다만 이런 습관이 곧 심장병 치료를 뜻하는 것은 아니며, 이미 치료를 받고 있다면 약과 진료를 대신할 수 없다. 잠과 운동이 ...
- [혈당 건강] 빠른 걸음과 편한 걸음 번갈아 걷기···약 먹는 어르신은 저혈당 대비부터 확인 산책길에 나선 어르신이라면 같은 속도로 걷는 것 말고 더 나은 방법이 있는지 궁금해질 수 있다. 빠른 걸음과 편한 걸음을 번갈아 걷는 방식은 혈당과 체중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으로 알려져 있다. 다만 어떻게 걷느냐가 당뇨약이나 진료를 대신하는 것은 아니며, 약을 먹는 어르신은 운동 중 저혈당(혈당이 지나치게 떨어진 상...
- [식생활 건강] 유통기한 지난 식용유와 마요네즈···먹는 일과 살림에 쓰는 일은 다르다 주방 찬장이나 냉장고를 정리하다 보면 유통기한이 지난 식용유와 마요네즈가 나오곤 한다. 양이 많이 남아 있으면 그대로 먹어도 되는지, 버리는 수밖에 없는지 망설이는 어르신이 적지 않다. 다만 아깝다는 이유로 음식에 쓰는 것과 살림 도구를 손질하는 데 쓰는 것은 전혀 다른 문제다. 오래된 기름에 생기는 변화, 산패란 무엇인가 ...
- [지역 건강] 경남, 복지부 평가 3년 연속 최우수···우리 동네 보건소 서비스부터 확인 병원에 갈 정도는 아닌데 혈압이 걱정되거나, 퇴원한 뒤 혼자 지낼 일이 막막할 때 어디에 물어야 할지 모르는 어르신이 적지 않다. 최근 경상남도가 보건복지부의 전국 지자체 평가에서 3년 연속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으면서, 지역 단위의 건강 관리가 다시 눈길을 끌고 있다. 다만 지자체가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해서 주민 각자에게 ...
- [수면 건강] 졸피뎀 처방 전 1년 투약 기록 확인···약을 끊으라는 뜻일까 밤잠을 설치다 병원에서 수면제를 처방받는 어르신이 적지 않다. 앞으로 잠을 돕는 약인 졸피뎀을 처방할 때는 의사가 환자의 지난 1년 투약 기록(언제 어떤 약을 받았는지 남은 기록)을 확인하게 된다는 정부 소식이 나왔다. 다만 이 확인이 곧 약을 끊어야 한다는 뜻은 아니다. 약이 겹치거나 지나치게 쓰이는 일을 미리 살피는 절차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