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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지킴이 교실
총 3164개의 포스트
- [뇌 건강] 피 한 방울로 치매 위험 가려낼까···연구 단계 기대와 지금 할 일은 다르다 약속을 깜빡하거나 물건 둔 자리가 떠오르지 않을 때 “혹시 치매가 아닐까” 하고 불안해하는 어르신이 적지 않다. 최근에는 혈액으로 치매 고위험군을 미리 가려낼 길이 열릴 수 있다는 연구 소식도 관심을 모았다. 다만 이 연구는 아직 연구 단계이고, 나이가 들며 생기는 기억력 변화가 곧 치매를 뜻하는 것도 아니다. 증상을 느끼기...
- [전립선 건강] 소변 습관 달라진 남성 어르신···“나이 탓”과 진찰이 필요한 신호는 다르다 밤잠을 깨 화장실에 다녀오는 일이 잦아져도 “나이 들면 다 그렇다”며 넘기는 남성 어르신이 적지 않다. 쑥스러워서 가족이나 의사에게 말을 꺼내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다만 소변 습관의 변화를 모두 노화로 돌리는 것은 흔한 오해로, 전립선 건강을 살펴볼 계기가 될 수 있다. 증상 없이 시작될 수 있는 전립선암 전립선은 방광 ...
- [음주 건강] 매일 마시는 맥주 한 캔···췌장에는 괜찮을까 저녁상에 곁들이는 반주 한 잔이나 맥주 한 캔을 하루의 작은 낙으로 삼는 어르신이 적지 않다. 양이 많지 않으니 몸에 큰 탈은 없을 것이라고 여기기 쉽다. 다만 “적은 양이면 괜찮다”는 생각은 다시 살펴볼 필요가 있다. 최근 한 연구에서 매일 맥주 한 캔 정도를 꾸준히 마시는 습관도 췌장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는 결과가 나왔...
- [영양 건강] 어르신 아침 식탁의 감자 한 알···많이 먹을수록 건강에 좋을까 쌀쌀한 아침, 김이 오르는 찐 감자 한 알로 속을 채우는 어르신이 적지 않다. 감자는 값이 부담스럽지 않고 조리도 간단해 오래전부터 식탁에 오른 식재료로, 식이섬유와 비타민 C, 칼륨 같은 영양소를 함께 담고 있다. 다만 몸에 좋은 음식이라고 해서 많이 먹을수록 좋다고 보기는 어렵고, 어떻게 조리해 얼마나 먹느냐에 따라 평가가...
- [약물 건강] 밤중에 찾는 편의점 상비약···지금 먹는 약과 함께 먹어도 될까 늦은 밤이나 휴일에 갑자기 머리가 아프거나 속이 더부룩해지면 문을 연 병원과 약국을 찾기가 쉽지 않다. 이럴 때 집 근처 편의점에서 살 수 있는 상비약은 어르신과 가족에게 반가운 선택지가 될 수 있다. 다만 편의점에서 쉽게 살 수 있다는 사실이 누구에게나 부담 없는 약이라는 뜻은 아니다. 편의점 판매 약 늘리는 논의와 약사들...
- [영양 건강] 건강 위해 채소 늘리는 어르신 밥상···채소만 먹어도 괜찮을까 몸을 가볍게 하려고 끼니마다 브로콜리와 양배추를 챙기는 어르신이 적지 않다. 열량 걱정이 덜하고 속도 든든해 채소 위주의 밥상이 곧 건강한 밥상이라고 여기기 쉽다. 다만 채소를 많이 먹는 것만으로 식사의 균형까지 맞춰지는 것은 아니다. 수분 많고 열량 낮은 채소, 장 건강에도 도움 될 수 있어 브로콜리, 양배추 같은 채소는...
- [수면 건강] 더운 밤 뒤척이는 어르신···찬물 샤워와 술 한 잔이 잠을 도울까 자정이 넘도록 이리저리 돌아눕다 찬물을 끼얹거나 시원한 술을 한 잔 떠올리는 어르신이 적지 않다. 몸을 빨리 식히면 잠도 빨리 올 것이라는 생각에서다. 다만 시원하게 느껴지는 방법이 모두 잠에 도움이 되는 것은 아니다. 더운 밤 잠이 어려운 까닭은 체온에 있다 사람의 몸은 잠에 들 때 체온이 조금 내려가는 과정을 거친다. ...
- [수면 건강] 누워도 잠 안 오는 어르신···낮잠·카페인·야식 등 잠들기 전 습관부터 확인 하루 종일 피곤했는데 막상 자리에 누워 눈을 감으면 정신이 또렷해지는 밤이 있다. 이럴 때는 잠자리에 든 뒤의 뒤척임만 문제로 여기기 쉽다. 다만 밤잠은 눕는 순간에 갑자기 정해지는 것이 아니라 낮잠 시간, 오후에 마신 음료, 저녁 활동까지 하루의 습관과 이어져 있을 수 있다. 잠들기 전 3시간, 몸이 잠을 준비하는 때 깊...
- [수면 건강] 더위에 잠 못 드는 여름밤···자는 자세와 샤워 시간, 술 습관부터 확인 밤이 깊어도 더위가 가시지 않으면 잠자리에서 이리저리 뒤척이게 된다. 더위 때문에 잠이 오지 않는다며 시원한 술을 한 잔 찾는 어르신도 있다. 다만 술기운에 잠깐 졸린 것과 푹 자는 것은 같은 일이 아니며, 더운 밤의 잠을 좌우하는 것은 몸속 열을 얼마나 잘 내보내느냐일 수 있다. 잠이 들려면 몸 중심의 온도가 내려가야 한다...
- [수면 건강] 몸은 피곤한데 밤잠 설치는 어르신···낮잠·커피·야식 습관부터 확인 종일 몸을 움직여 피곤한데도 잠자리에 누우면 눈이 말똥말똥해지는 어르신이 적지 않다. 이렇게 뒤척이는 밤이 이어지면 나이 탓이나 그날의 피로 탓으로 돌리기 쉽다. 다만 피곤하다고 해서 반드시 잠이 잘 오는 것은 아니며, 무심코 이어 온 생활 습관이 잠을 방해하고 있을 수 있다. 잠들기 전부터 시작되는 몸의 준비 사람의 몸은...
- [당뇨 건강] 아침 혈당 숫자는 괜찮은데···밤사이와 식사 뒤 혈당도 괜찮을까 아침 공복에 잰 혈당 수치가 괜찮게 나오면 그날의 당뇨 관리가 잘되고 있다고 여기는 어르신이 적지 않다. 당뇨병은 우리나라 어르신에게 흔한 질환이고, 집에서 혈당을 재는 일도 익숙한 일과가 됐다. 다만 아침에 잰 숫자 하나가 하루 전체의 혈당을 말해 주는 것은 아니다. 혈당은 식사·운동·수면에 따라 계속 오르내린다 혈당은 ...
- [간 건강] 간암 치료 지침이 새로 나왔다···내게 맞는 치료는 무엇일까 간암은 초기에 뚜렷한 증상이 드물어 미리 알아차리기 어려운 암으로 꼽힌다. 최근 국내 의료 전문가들이 간암 치료의 새 지침을 내놓았다는 소식이 국립암센터를 통해 전해졌고, 연세가 많거나 기존 치료가 어려웠던 환자에게 선택지가 넓어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다만 새 치료법이 생겼다고 해서 모든 환자에게 같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
- [마음 건강] 어르신의 화, 쏟아내도 삼켜도 몸에 부담···어떻게 다스려야 할까 집안일로 언짢은 말을 듣고도 그 자리에서는 아무 말 없이 넘긴다. 밤이 되어 자리에 누우면 낮의 일이 다시 떠올라 가슴이 답답해지고 잠이 달아난다. 나이가 들수록 “좋은 게 좋은 것”이라며 참는 쪽을 택하는 어르신이 적지 않지만, 다만 참는 것이 곧 화를 다스리는 일은 아니라는 점을 짚어 볼 필요가 있다. 심장 박동과 혈압,...
- [마음 건강] 화낸 뒤 가슴이 답답한 어르신···잦은 분노가 심장에 주는 부담부터 확인 집안일이나 가족과의 말다툼 끝에 불쑥 화가 치민 뒤로 가슴이 답답하고 머리가 지끈거렸다는 어르신이 있다. 그날 밤 잠까지 설쳤다면 화가 건강에 얼마나 해로운지 걱정이 들 법하다. 다만 화를 내는 일 자체를 곧바로 병의 원인으로 볼 수는 없고, 눈여겨볼 것은 얼마나 자주, 얼마나 강하게 분노하는가다. 화가 나면 몸에서 벌어지는...
- [뇌 건강] 피 검사로 알츠하이머병 위험을 미리 찾는 연구···지금 바로 받을 수 있을까 얼마 전 들은 이름이 떠오르지 않거나 물건 둔 곳을 자주 잊으면 “혹시 치매가 시작된 것은 아닐까” 하는 걱정이 앞선다. 이런 가운데 피 검사로 알츠하이머병(기억력과 판단력이 서서히 떨어지는 대표적인 치매 원인 질환) 위험을 일찍 알아내려는 연구 소식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다만 이 연구가 곧바로 병원에서 받을 수 있는 검사를...
- [뇌 건강] 피 한 방울로 알츠하이머 위험 살피는 연구···위험 예측과 진단은 다르다 약속을 잊거나 물건 둔 곳이 떠오르지 않는 일이 잦아지면 어르신과 가족은 뇌 건강부터 걱정하게 된다. 피 한 방울로 알츠하이머병(치매를 일으키는 가장 흔한 원인 질환) 위험을 미리 알 수 있다면 어떨까. 최근 이런 가능성을 살핀 연구 소식이 전해졌다. 다만 이 방법은 아직 연구 단계에 있으며, 지금 당장 병의 유무를 가려 주는...
- [돌봄 건강] 간병인이 곁에 있어도 안심은 이르다···불편 표현과 건강 기록부터 확인 건강 문제로 누군가의 손을 빌려야 할 때가 오면 어르신과 가족은 대개 돌봐 줄 사람을 찾는 일부터 걱정한다. 사람만 구하면 “잘 돌봐 주겠지” 하고 마음을 놓기도 쉽다. 다만 돌봄의 질은 누가 곁에 있느냐만으로 정해지지 않으며, 어떻게 돌볼지를 함께 정했는지도 그만큼 중요할 수 있다. 대화와 약속이 없으면 생기는 틈 서로 ...
- [영양 건강] 과일이 들어간 여름 음료···통째로 먹는 과일과 같을까 무더운 날 카페 앞을 지나면 수박 주스나 딸기 스무디(과일을 얼음 등과 함께 곱게 간 음료) 한 잔이 떠오르기 쉽다. 과일이 듬뿍 들어 있으니 몸에도 좋을 것이라고 여기는 어르신도 적지 않다. 다만 과일이 들어갔다는 사실만으로 건강한 음료라고 보기는 어렵고, 생각보다 많은 설탕이 함께 들어 있을 수 있다. 겉보기는 과일이지만...
- [영양 건강] 두부면·곤약면·어묵면 등 밀가루 대체 면···종류마다 다른 영양부터 확인 국수 한 그릇을 앞에 두고도 밀가루 때문에 속이 불편하지 않을까 망설이는 어르신이 있다. 이런 고민을 덜어 줄 대안으로 두부면, 곤약면, 어묵면 같은 대체 면이 꼽힌다. 다만 “밀가루만 아니면 다 건강식”이라고 여기는 것은 흔한 오해다. 대체 면은 종류마다 영양 성분과 주의할 점이 달라서 하나로 묶어 판단하기 어렵다. 재료가...
- [심장 건강] 숨차고 가슴 답답한 어르신···노화와 대동맥판막협착증은 다르다 계단을 오르다 숨이 차거나 가슴이 답답해져도 “나이가 들어서 그렇겠지” 하고 넘기는 어르신이 많다. 그런데 이런 증상은 심장이 보내는 신호일 수 있어, 반복된다면 한 번쯤 원인을 따져 볼 필요가 있다. 다만 나이가 들면 으레 생기는 변화로만 여기는 것은 흔한 오해이고, 반대로 숨이 찬다고 모두 심장병인 것도 아니다. 심장의 ...
- [복약 건강] 약 봉투가 두둑해진 어르신···새로 생긴 불편함이 약 때문은 아닐까 고혈압, 당뇨, 관절염으로 병원 몇 곳을 오가는 어르신에게 두둑한 약 봉투는 낯선 풍경이 아니다. 몸을 지키려고 먹는 약이 오히려 몸에 짐이 되는 것은 아닌지 걱정이 들 법하다. 다만 약의 가짓수가 많다는 사실만으로 나쁘다고 볼 수는 없고, 따져봐야 할 것은 그 가운데 꼭 필요하지 않거나 서로 부딪치는 약이 있는지다. 나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