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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지킴이 교실
총 3164개의 포스트
- [운동 건강] 30분 채우고 땀 흘려야 운동이라는 부담···10분 걷기는 운동이 아닐까 운동화를 꺼내 놓고도 “나가면 30분은 걸어야 하는데” 하는 생각에 다시 주저앉는 어르신이 있다. 땀이 흠뻑 나고 숨이 찰 만큼 힘들어야 운동을 제대로 했다고 여기는 것이다. 다만 운동이 꼭 길고 힘들어야 의미가 있다는 생각은 흔한 오해에 가깝다. 높은 기준이 첫걸음을 막을 수 있다 운동량에 대한 엄격한 기준은 시작하기도 ...
- [구강 건강] 3주 넘게 아물지 않는 입안 상처···단순 구내염일까 입안이 자주 헐거나 혀끝이 따끔거릴 때 많은 어르신이 “요즘 피곤해서 그렇겠지” 하고 넘긴다. 실제로 피로나 스트레스가 쌓였을 때 생기는 구내염(입안 점막에 생기는 염증)으로 여기는 경우가 흔하다. 다만 입안의 불편함이 모두 구내염인 것은 아니며, 가끔은 몸이 보내는 중요한 신호일 수 있다는 점은 놓치기 쉽다. 통증이 없다고...
- [구강 건강] 3주 넘게 낫지 않는 입안 상처···단순한 입병일까 입안이 자주 헐거나 혀가 따끔거려도 피곤한 탓, 스트레스 탓으로 돌리고 넘어가는 어르신이 적지 않다. 실제로 이런 불편은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가라앉는 경우가 많다. 다만 입안의 변화가 모두 가벼운 입병이라고 여기는 것은 흔한 오해로, 오래 이어지는 증상 가운데에는 구강암을 의심해 확인해야 할 경우가 섞여 있을 수 있다. 초...
- [생활 건강] 아침 미지근한 물 한 잔과 가벼운 걷기···수분 제한이 있는지부터 확인 아침에 눈을 뜨면 입안이 마르고 몸이 뻐근하게 느껴질 때가 있다. 자는 동안에도 땀과 숨으로 수분이 빠져나가기 때문에, 기상 직후 미지근한 물 한 잔을 챙기는 어르신이 적지 않다. 다만 이 습관이 누구에게나 같은 효과를 내거나 질병을 막아 주는 것은 아니며, 물 섭취를 조절해야 하는 사람도 있다. 밤사이 줄어든 수분을 채우는...
- [영양 건강] 제로 음료를 물처럼 마시는 습관···“설탕 적음”과 “많이 마셔도 안전”은 다르다 마트 음료 진열대에서 “제로”라고 적힌 제품을 집어 드는 어르신이 적지 않다. 설탕 걱정 없이 단맛을 즐길 수 있다는 이유로, 건강을 위해 일부러 챙겨 마시는 경우도 있다. 다만 “제로”라는 표시가 성분이 전혀 없다는 뜻은 아니며, 많이 마셔도 괜찮다는 보증으로 받아들이기도 어렵다. “제로”라고 적혀 있어도 열량과 설탕은 남...
- [혈당 건강] 얼렸다 구운 빵, 식후 혈당 상승 폭 최대 39% 감소···빵 종류와 곁들임부터 확인 아침 식사나 출출한 오후의 간식으로 빵 한 조각을 찾는 어르신이 적지 않다. 빵을 사 와서 냉동실에 넣어 두었다가 구워 먹으면 식사 후 혈당이 덜 오른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정말 그럴까. 한 연구에서는 갓 만든 빵보다 냉동했다 녹여 구운 빵을 먹었을 때 식후 혈당 상승 폭이 최대 39% 줄었다고 한다. 다만 빵을 얼리기만 하면...
- [혈당 건강] 식빵을 냉동실에 얼렸다 먹는 습관···혈당 관리에 정말 도움이 될까 아침 밥상에 따뜻한 식빵 한 조각을 올리는 어르신이 적지 않다. 준비가 간편하고 맛도 좋지만, 혈당이 걱정돼 먹을 때마다 마음이 편치 않다는 사람도 있다. 이런 고민에 흔히 따라붙는 조언이 “식빵은 냉동실에 얼렸다가 먹으라”는 것이다. 다만 빵을 얼린다고 해서 마음껏 먹어도 되는 음식으로 바뀌는 것은 아니다. 얼렸다 녹이면 ...
- [췌장 건강] 국밥·야식·잦은 술자리···췌장 지키는 밥상은 먹는 속도부터 확인 바쁜 아침에 국에 밥을 말아 후루룩 넘기고, 밤에는 출출해서 기름진 음식을 찾는 식사는 어르신의 일상에서도 드물지 않다. 이런 식탁이 몸속 어느 장기에 부담을 주는지는 잘 떠올리지 않는다. 다만 속이 편하다고 해서 췌장이 괜찮다고 볼 수는 없다. 췌장은 탈이 나기 전까지 존재를 느끼기 어려운 장기이고, 한번 나빠지면 회복이 쉽...
- [췌장 건강] 국밥 한 그릇과 늦은 밤 야식···췌장에 부담 주는 식사 습관부터 확인 뜨끈한 국에 밥을 말아 후루룩 넘기는 한 끼는 많은 어르신에게 익숙한 밥상이다. 이 익숙한 식사가 췌장에는 어떤 영향을 줄까. 췌장은 음식을 소화하는 효소(음식을 잘게 분해하는 물질)를 내보내고 혈당 조절을 돕는 장기다. 다만 특정 음식 하나를 끊는다고 췌장이 지켜지는 것은 아니며, 무엇을 먹느냐만큼 어떻게 먹느냐를 함께 살필...
- [수면 건강] 보약보다 잠과 운동이라는 65세 의사의 말···모든 어르신에게 같은 답일까 몸이 예전 같지 않다고 느낄 때 많은 사람이 먼저 떠올리는 것은 보약이나 영양 주사다. 그런데 피부과 의사 함익병 씨는 65세가 되도록 병원에 입원한 적이 한 번도 없다며 그 비결로 잠과 운동을 꼽았다. 다만 이 말이 잠과 운동만 챙기면 누구나 병을 피할 수 있다는 뜻은 아니다. 부족한 잠과 줄어든 움직임은 몸에 어떤 영향을...
- [생활습관 건강] 잠 설치고 덜 움직이는 겨울철···잠자리 시간과 하루 걷기부터 확인 날이 추워지면 몸이 으슬으슬해 바깥 활동을 줄이고, 밤에는 잠을 설치는 어르신이 있다. 이럴 때 보약이나 특별한 건강법부터 떠올리기 쉽지만, 일상에서 손볼 수 있는 잠과 움직임 두 가지 습관도 건강을 지키는 데 큰 몫을 할 수 있다. 다만 “기운이 없으니 쉬는 편이 낫다”거나 “운동은 힘들게 해야 효과가 있다”는 생각은 다시 ...
- [여름 건강] 말라리아 주의보 내려진 여름밤···해 진 뒤 야외 활동과 집 주변 물웅덩이부터 확인 저녁 밭일을 마치고 들어온 어르신이 며칠 뒤 으슬으슬 춥고 열이 오르면 대개 감기 몸살부터 떠올린다. 질병관리청이 모기 증가에 따라 말라리아 주의보를 내렸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여름밤 모기를 예사로 넘기기 어려워졌다. 다만 주의보가 내려졌다고 해서 모기에 한 번 물린 일을 곧바로 말라리아로 볼 필요는 없고, 물린 뒤 몸에 나타...
- [간 건강] 증상 없이 찾아올 수 있는 지방간···밥상과 앉아 있는 시간부터 확인 라면으로 끼니를 때우고 과자와 단 음료로 입이 심심한 것을 달래는 날이 잦다면, 간은 어떤 영향을 받을까. 튀긴 음식과 달고 짠 인스턴트 식품은 간에 지방이 쌓이는 속도를 높일 수 있는 음식으로 꼽힌다. 다만 몸에 뚜렷한 불편이 없다는 것과 간이 건강하다는 것은 같은 말이 아니다. 간에 지방이 쌓이면 무슨 일이 생기나 간은...
- [감염병 건강] 찬 바람 불어도 말라리아 주의보···해 진 뒤 외출과 방충망부터 확인 아침저녁으로 찬 바람이 돌면 모기도 사라졌으리라 여기기 쉽다. 그러나 질병관리청은 모기가 옮기는 감염병인 말라리아에 대해 주의보를 냈다. 다만 주의보가 나왔다고 해서 해당 지역 주민이 곧 위험에 빠졌다는 뜻은 아니며, 미리 막고 일찍 진료받으면 충분히 대처할 수 있는 병으로 안내되고 있다. 주의보는 “모기가 늘었으니 조심하라...
- [암 건강] 암 찾는 데 쓰이는 PET-CT···이 검사만 받으면 안심일까 병원에서 “PET-CT를 찍어 보자”는 말을 들으면 어르신과 가족은 암이 이미 퍼진 것은 아닌지 걱정부터 앞서기 쉽다. PET-CT(양전자방출단층촬영과 컴퓨터단층촬영을 합친 검사)는 몸속에 암세포가 있는지, 암이 어디까지 퍼졌는지를 살피는 촬영 기술이다. 다만 이 검사를 받는다고 건강 관리가 끝나는 것은 아니며, 평소의 검진과...
- [심장 건강] 심장 수술 1천 번 성공 소식···수술 기술의 발전과 평소 관리는 다르다 복잡하고 어려운 심장 수술을 1천 번 성공적으로 해낸 병원이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수술을 받은 환자의 나이는 생후 3개월 아기부터 88세 어르신까지 폭넓었다고 한다. 다만 수술 기술이 좋아졌다고 해서 평소의 심장 관리를 미뤄도 된다는 뜻은 아니다. 심장을 잠시 멈추고 하는 수술, 어떤 경우에 받나 심장 수술은 심장을 잠...
- [치아 건강] 뼈이식 임플란트 성공률 97% 넘는다는데···수술 후 첫 1년 관리부터 확인 치아를 잃은 지 오래됐거나 잇몸병(풍치)을 오래 앓은 어르신은 치과에서 “뼈가 부족하다”는 말을 듣는 경우가 있다. 이때 내 뼈가 아닌 재료를 넣어도 괜찮은지 염려하는 이들이 많다. 다만 뼈이식 자체보다 더 살펴야 할 대목은 수술 뒤 첫 1년의 관리와 수술 전 건강 상태 점검이다. 부족한 잇몸뼈를 채워 넣는 과정 뼈이식 임...
- [소화기 건강] 췌장과 담도 병은 초기에 알아차리기 어렵다···황달과 소변·대변 색 변화부터 확인 소화가 예전 같지 않고 몸이 자꾸 피곤할 때, 많은 어르신은 나이 탓으로 넘기기 쉽다. 그런데 이런 변화가 눈에 잘 띄지 않는 장기와 관련된 것은 아닌지 궁금해지는 경우도 있다. 췌장과 담도가 대표적인 곳이다. 다만 뚜렷한 통증이 없다고 해서 이 장기들이 괜찮다고 단정할 수는 없고, 반대로 피곤하다고 모두 이 장기의 문제인 것...
- [소화기 건강] 몸속 깊이 자리한 췌장과 담도···더부룩함과 체중 감소, 나이 탓으로 넘겨도 될까 속이 더부룩한 날이 잦아지고 몸무게가 조금씩 줄어도 많은 어르신은 “나이가 들어서 그렇겠지” 하고 넘기곤 한다. 이런 변화가 위장이 아닌 다른 장기와 관련된 것은 아닌지 궁금해하는 경우는 드물다. 다만 소화가 안 된다고 해서 모두 위장 문제는 아니며, 반대로 같은 증상이 있다고 해서 곧바로 심각한 병을 뜻하는 것도 아니다. ...
- [진료 건강] 진료실에서 긴장해 말문이 막히는 어르신···주치의와 어떻게 대화해야 할까 진료실 문을 나선 뒤에야 묻고 싶던 말이 떠오르는 어르신이 있다. 의사의 설명에 고개를 끄덕였지만 집에 와서 생각해 보면 지금 괜찮다는 말인지 알 수 없을 때도 있다. 다만 건강 관리를 아플 때 약을 먹고 치료받는 일로만 여기는 것은 흔한 오해다. 몸의 변화를 살피고 나타난 증상과 그 이유를 제대로 아는 일까지 건강 관리에 포...
- [진료 건강] 진찰실에서 묻고 싶은 말 잊는 어르신···궁금한 점 적은 쪽지부터 확인 집에서는 분명히 떠올렸던 질문이 진찰실 의자에 앉는 순간 생각나지 않을 때가 있다. 약을 먹고 속이 불편했던 일도, 운동할 때 무릎이 걸렸던 일도 꺼내지 못한 채 진료가 끝났다면 무엇을 바꿔야 할까. 다만 의사의 설명을 잘 듣기만 하면 충분하다고 여기는 것은 흔한 오해로, 어르신 자신의 불편과 걱정을 말하는 일도 건강 관리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