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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지킴이 교실
총 3164개의 포스트
- [폐 건강] 소세포폐암 치료 30년 만의 변화···모든 폐암에 같은 이야기일까 환절기마다 기침이 길어지면 혹시 폐에 문제가 생긴 것은 아닌지 걱정하는 어르신이 적지 않다. 이런 가운데 진행이 빠르고 치료가 까다로운 것으로 알려진 소세포폐암(암세포 크기가 작고 빠르게 퍼지는 폐암의 한 종류)에서 치료 성과가 크게 나아졌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다만 이 소식이 곧 “폐암은 이제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는 뜻은 ...
- [폐 건강] 소세포폐암 치료는 나아졌지만···폐를 지키는 일은 금연부터 확인 환절기에 기침이 잦아지면 “폐가 약해진 것은 아닐까” 하는 걱정이 커지기 쉽다. 최근에는 치료가 어렵다고 알려졌던 폐암에서도 좋은 소식이 들려온다. 다만 치료법이 나아졌다고 해서 폐 건강을 미뤄도 된다는 뜻은 아니다. 소세포폐암 치료, 여러 방법을 함께 쓰는 쪽으로 소세포폐암(폐암 가운데 암세포가 작고 빠르게 퍼지는 종류)...
- [코 건강] 한쪽 코만 몇 주째 막히고 콧물·코피가 난다면···감기와 비염과는 다르게 살펴야 일교차가 크고 공기가 탁한 계절이면 코가 맹맹하고 답답하다는 어르신이 많다. 대개는 “환절기 비염이겠지”, “감기 기운이겠지” 하고 넘기기 쉽다. 다만 증상이 한쪽 코에만 몇 주 넘게 이어진다면 흔한 감기나 비염과는 따로 살펴볼 필요가 있다. 콧속 깊은 공기 주머니에 생기는 혹 코는 들이마신 공기를 거르고 데워 폐로 보내는...
- [대사 건강] 체중계 숫자보다 속지방···살 빼기와 몸속 염증 줄이기는 다르다 살을 빼는 방법이 다양해지면서 “비만 주사”처럼 빠른 효과를 내세우는 치료에 관심을 보이는 어르신이 늘고 있다. 몸무게가 줄면 건강도 따라 좋아질 것이라 여기기 쉽다. 다만 체중계의 숫자가 줄어드는 것과 몸속 부담이 줄어드는 것은 같은 일이 아니다. 급한 감량이 얼굴과 몸에 남기는 흔적 짧은 기간에 체중을 많이 줄이면 얼굴...
- [여름 건강] 물놀이 뒤 먹먹한 귀와 충혈된 눈···면봉보다 증상부터 확인 물놀이를 다녀온 뒤 한쪽 귀가 먹먹해 면봉부터 찾는 어르신이 적지 않다. 여름은 귀와 눈, 피부가 동시에 시달리는 계절이어서 작은 습관 하나가 염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다만 귀에 든 물은 대부분 저절로 빠지거나 마르기 때문에, 서둘러 무언가를 넣어 꺼내려는 행동이 더 큰 문제를 부를 수 있다. 귀 안쪽 피부는 얇아 작은 자...
- [영양 건강] 얼마나보다 어떤 고기인가···내장육·가공육과 살코기는 다르다 기운을 차리려면 고기를 챙겨 먹어야 한다는 말은 어르신들 사이에서 익숙하다. 그런데 고기를 줄여야 하는지, 더 먹어야 하는지를 두고는 헷갈린다는 목소리가 많다. 다만 최근 국내에서 진행된 한 연구는 “얼마나 먹느냐”보다 “어떤 고기를 먹느냐”가 암으로 인한 사망 위험과 더 깊이 얽혀 있을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줬다. 여성은 내...
- [면역 건강] 어르신 예방접종은 사람마다 다르다···복용 약과 지병부터 확인 환절기가 되면 병원과 보건소에 예방접종을 문의하는 어르신이 늘어난다. 독감 주사 한 번이면 겨울 걱정이 끝난다고 여기는 경우도 적지 않다. 다만 어르신에게 필요한 예방접종은 건강 상태와 지병, 먹는 약에 따라 사람마다 달라질 수 있어, 남이 맞는 대로 따라 맞는 방식은 맞지 않을 수 있다. 면역력 떨어지는 나이, 감염병이 더...
- [예방 건강] 피·소변으로 몸의 변화 살피는 새 기술···정기 검진과는 다르다 피나 소변 같은 체액만으로 몸속의 미세한 변화를 알아내 질병 가능성을 일찍 살피는 기술이 여러 곳에서 연구되고 있다. 힘들고 복잡한 검사 없이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는 기대가 크다. 다만 이런 기술은 아직 개발 단계에 있어, 당장 정기 검진을 대신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체액 속 작은 변화를 읽으려는 연구 연구의 방...
- [영양 건강] 생강차와 녹차, 캐모마일차가 몸속 염증 덜어줄까···차 한 잔과 치료는 다르다 날이 쌀쌀해지면 따뜻한 차 한 잔을 찾는 어르신이 많다. 최근에는 커피 대신 차를 고르는 사람이 늘면서 “몸속 염증을 줄여 준다”는 차에도 관심이 쏠린다. 다만 차에 든 성분이 염증 반응을 누그러뜨리는 데 보탬이 될 수 있다는 것과 차가 질환을 고친다는 것은 같은 이야기가 아니다. 소리 없이 쌓이는 만성 염증, 차가 주목받는...
- [영양 건강] 고기 종류와 성별 따라 건강 영향 달라···가공육과 내장육부터 확인 고기는 단백질을 채워 주는 대표 식품이어서 밥상에서 빼기 어렵다. 그런데 같은 고기라도 종류와 먹는 사람의 성별에 따라 건강과의 관련성이 다르게 나타났다는 국내 연구 결과가 소개됐다. 다만 이 결과가 특정 고기를 먹으면 병이 생긴다는 뜻은 아니어서, 내용을 차분히 나눠 읽을 필요가 있다. 40세 이상 14만 명 살펴보니 “양...
- [장 건강] 위염 같은 더부룩함과 이유 없는 피로···오른쪽 대장 신호부터 확인 식사 뒤 배가 빵빵하고 속이 답답하면 많은 어르신이 “위가 또 탈이 났나 보다” 하고 넘긴다. 워낙 흔한 증상이라 소화제를 먹거나 며칠 지켜보는 것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다. 다만 이런 불편함이 늘 위에서만 오는 것은 아니며, 대장 건강도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다. 오른쪽 대장은 이상이 있어도 티가 덜 난다 대장은 먹은 음식...
- [수분 건강] 더운 날 마시는 시원한 음료···갈증 푸는 음료와 수분 뺏는 음료는 다르다 한낮 기온이 오르면 냉장고 속 아이스커피나 캔맥주, 탄산음료에 먼저 손이 가기 쉽다. 시원한 한 모금이면 갈증이 풀릴 것 같지만 마시는 음료에 따라 몸속 수분은 오히려 줄어들 수 있다. 다만 “차갑고 시원하면 다 수분 보충”이라는 생각은 흔한 오해다. 더위에는 몸이 더 많은 수분을 찾는다 더운 날씨에는 땀으로 빠져나가는 수...
- [영양 건강] 무·배추·콩나물 넣은 채소 밥···밥물 양과 곁들일 반찬부터 확인 잡곡밥이 건강에 좋다는 말은 많이 듣지만, 소화가 더딘 어르신에게는 거친 잡곡이 오히려 속을 불편하게 만들 수 있다. 이럴 때 흰쌀밥에 무, 배추, 콩나물 같은 채소를 얹어 짓는 채소 밥이 손쉬운 방법으로 소개된다. 다만 채소를 넣었다고 해서 밥 한 그릇이 곧바로 “혈당을 낮추는 밥”이 되는 것은 아니다. 무, 배추, 콩나물...
- [영양 건강] 밥상에 자주 오르는 버섯···염증·혈당·기억력에 정말 도움이 될까 된장찌개에 넣는 표고, 볶음에 쓰는 새송이, 국에 띄우는 팽이까지 버섯은 어르신 밥상에서 흔히 보는 식재료다. 최근 여러 연구에서 버섯 속 성분이 염증을 가라앉히고 혈당과 혈압 관리에 보탬이 될 수 있다는 결과가 나오면서 관심이 커지고 있다. 다만 “몸에 좋은 음식”이라는 말이 곧 병을 고친다는 뜻은 아니며, 아무 버섯이나 많...
- [관절 건강] 무릎 통증, 연골만의 문제일까···허벅지 근육부터 확인 계단을 오르내릴 때 무릎이 시큰거리거나 의자에서 일어설 때 다리에 힘이 빠지는 느낌은 나이 든 뒤 많은 어르신이 겪는 일이다. 이런 통증이 생기면 흔히 “연골이 닳았으니 어쩔 수 없다”고 여기기 쉽다. 다만 무릎을 버티는 것은 연골만이 아니어서, 주변 근육을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일상의 불편이 달라질 수 있다. 무릎은 연...
- [허리 건강] 화제의 번지 피트니스, 어르신 코어 운동은···걷기와 의자 운동부터 확인 방송인 강주은 씨가 도전한 “번지 피트니스”가 텔레비전에 소개되면서 관심을 끌고 있다. 허리에 줄을 매단 채 공중에서 뛰고 착지하는 모습이 신나 보여, 어르신 가운데서도 따라 해 보고 싶다는 이들이 있을 수 있다. 다만 젊은 층에게 즐거운 운동이 어르신 몸에도 똑같이 맞는 것은 아니다. 번지 피트니스가 겨냥하는 코어 근육 ...
- [영양 건강] 고구마나 옥수수보다 열량 낮은 감자···삶아 식혀 먹으면 혈당에 더 나을까 밥상에 찐 감자 한 접시를 올리는 집이 많다. 배는 든든한데 살이 찌거나 혈당이 오르지 않을까 하는 물음도 함께 따라온다. 다만 감자를 “살찌는 탄수화물”로만 보는 것도, 감자만 먹으면 건강해진다고 믿는 것도 모두 한쪽만 본 시각일 수 있다. 고구마나 옥수수보다 열량과 탄수화물이 낮은 편 원문에 따르면 감자는 고구마나 옥수...
- [운동 건강] 몸의 중심 잡는 코어 근육···집에서 하는 배꼽 당기기부터 확인 최근 한 방송에서 배우 강주은 씨가 줄에 몸을 매달고 뛰어오르는 “번지 피트니스”에 도전하는 모습이 화제가 됐다. 몸의 중심을 잡는 코어 근육을 단련하고 뱃살을 줄이는 데 좋다고 알려진 운동이다. 다만 코어를 키우려면 꼭 이런 역동적인 운동을 해야 한다는 생각은 오해에 가깝고, 어르신에게는 집 안에서 하는 간단한 동작이 더 알...
- [영양 건강] 고기는 양보다 종류, 남녀 주의점 달라···가공육과 내장육부터 확인 불고기, 수육, 곱창볶음처럼 고기 반찬은 노년의 식탁에서도 빠지기 어려운 음식이다. 나이가 들수록 “고기는 무조건 적게 먹어야 한다”는 말을 자주 듣게 되지만, 무엇을 얼마나 줄여야 하는지는 막연하다. 다만 최근 발표된 한 연구는 고기의 양보다 어떤 종류를 먹느냐가 더 중요할 수 있다는 결과를 내놓았다. 양보다 종류, 남녀 ...
- [유방 건강] 나이 들수록 살펴야 할 가슴 변화···멍울과 유방암은 다르다 샤워를 하다가 가슴에 낯선 멍울이 손에 잡히면 많은 어르신이 “혹시 암이 아닐까” 하는 걱정부터 품는다. 유방암은 이름만으로도 두려운 병이지만, 일찍 발견하면 충분히 치료할 수 있는 병으로 알려져 있다. 다만 나이가 들었으니 검진은 이제 그만 받아도 된다거나, 멍울이 만져지면 곧 암이라는 생각은 둘 다 사실과 거리가 있다. ...
- [영양 건강] 배달 음식 먹고 몸이 무겁다면···메뉴 고르기와 덜어 먹기부터 확인 전화 한 통이나 휴대전화 몇 번 누르는 것으로 따뜻한 한 끼가 집 앞에 도착하는 시대다. 장보기와 조리가 버거운 어르신에게 배달 음식은 반가운 선택이 될 수 있다. 다만 “배달 음식은 무조건 몸에 나쁘다”는 생각도, “편하니 아무거나 시켜도 된다”는 생각도 실제와는 거리가 있다. 먹고 나면 속이 더부룩한 까닭 한 유명 요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