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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지킴이 교실
총 3164개의 포스트
- [영양 건강] 비타민C, 감기 예방만이 아니다···뇌 건강과의 관계는 어디까지일까 일교차가 큰 계절이 되면 귤 한 봉지를 사 두는 집이 많다. 비타민C 하면 흔히 감기 예방을 먼저 떠올리지만, 이 영양소는 피부와 뼈, 상처 회복 등 몸 곳곳에서 일을 한다. 다만 비타민C를 많이 먹을수록 뇌가 좋아진다고 단정하는 것은 지금까지 알려진 내용과는 거리가 있다. 콜라겐 만드는 데 꼭 필요한 영양소 비타민C는 콜...
- [영양 건강] 몸에 쌓아 둘 수 없는 비타민C···음식으로 채우기와 영양제 먹기는 다르다 아침 식탁에 귤 한 개, 점심 반찬에 브로콜리 몇 송이를 올리는 일은 흔한 풍경이다. 많은 어르신이 비타민C를 “감기에 좋은 영양소” 정도로 여기지만, 이 영양소가 뇌와 면역, 피부, 혈관 등 몸 여러 곳에 관여한다는 이야기도 꾸준히 나온다. 다만 비타민C를 많이 먹을수록 기억력이 좋아진다는 식의 기대는 근거를 넘어서는 해석일...
- [귀 건강] 뙤약볕 아래 커지는 귀울림, 몸속 수분 부족 탓일까···물 마시기와 그늘부터 확인 텃밭을 돌보거나 공원을 걷다 보면 한여름 볕 아래 머무는 시간이 생각보다 길어지기 쉽다. 그런 날 저녁 귀에서 “삐” 하는 소리가 더 또렷하게 들린다면 햇볕과 관계가 있는 것일까. 다만 햇볕을 피부만의 문제로 여기는 경우가 많은데, 몸 전체의 수분 상태를 거쳐 귀에도 부담을 줄 수 있다는 점은 잘 알려져 있지 않다. 햇볕 화...
- [영양 건강] 간·곱창 같은 내장육과 햄·소시지 가공육···어르신 고기 반찬, 종류와 조리법부터 확인 밥상에 고기 반찬이 오르면 어르신들의 젓가락이 먼저 가는 경우가 많다. 기운을 내는 데 단백질이 필요하고, 맛있는 한 끼가 하루의 즐거움이 되기도 한다. 다만 “고기는 다 똑같다”고 여기기 쉽지만, 최근 한 연구에서는 고기의 종류에 따라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조금씩 다를 수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 내장육과 가공육, 무엇이 다...
- [면역 건강] 첨단 면역세포 치료 소식···일상의 면역 관리와는 다르다 몸속에서 병든 세포를 찾아 없애는 “면역세포”를 치료에 활용하는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는 뉴스가 이어지고 있다. 이런 소식을 접한 어르신 가운데는 머지않아 주사 한 번으로 면역력을 끌어올릴 수 있으리라 기대하는 경우도 있다. 다만 지금 거론되는 치료는 특정 환자를 위한 의료 기술이고, 매일의 건강을 지키는 힘은 여전히 생...
- [운동 건강] 한 시간에 5분 일어나 걷기···오래 앉은 몸에 어떤 도움이 될까 텔레비전 드라마 한 편, 신문 한 부, 식사 뒤의 휴식을 이어 붙이면 어르신이 하루 중 앉아서 보내는 시간은 생각보다 길어진다. 이런 시간을 줄이려면 큰마음을 먹고 운동을 시작해야 한다고 여기기 쉽다. 다만 한 시간에 5분 정도 자리에서 일어나 가볍게 움직이는 것만으로도 몸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점은 잘 알려지지 않았다. ...
- [수면 건강] 낮엔 졸리고 밤엔 뒤척이는 어르신···혈압과 무관한 일일까 점심을 먹고 소파에 앉으면 어느새 눈이 감기는데, 정작 밤에 자리에 누우면 눈이 말똥말똥해지는 어르신이 많다. 젊을 때는 없던 일이라 당황스럽지만 나이가 들면서 이런 불편을 겪는 경우는 드물지 않다. 다만 “늙으면 원래 잠이 줄어든다”며 그냥 넘기는 것은 흔한 오해로, 이런 수면 습관이 건강의 다른 부분과 이어져 있을 수 있다...
- [수면 건강] 낮엔 졸고 밤엔 뒤척이는 어르신···혈압이 보내는 신호일까 점심을 먹고 텔레비전 앞에 앉으면 꾸벅꾸벅 졸다가, 정작 밤에 불을 끄고 누우면 한참을 뒤척이는 어르신이 많다. 나이가 들면 잠이 줄어드니 어쩔 수 없다고 넘기기 쉽다. 다만 낮 졸음과 밤 불면이 함께 나타나는 상태는 단순한 노화 현상으로만 보기 어렵고, 혈압 건강과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쉬어야 할...
- [여름 건강] 에어컨 아래 콧물·두통·더부룩함···냉방병과 여름 감기는 다르다 한낮 더위를 피해 에어컨을 켠 거실에 오래 머문 뒤 코가 막히고 머리가 무겁다는 어르신이 적지 않다. 대개 여름 감기로 여기고 지나치기 쉽다. 다만 이런 증상은 바이러스가 옮기는 감기와 달리, 몸이 큰 온도 변화를 따라가지 못해 생기는 “냉방병”일 수 있다. 온도 차가 자율신경 균형을 흔든다 냉방병은 에어컨을 오래 켜 두거...
- [영양 건강] 자두·포도 껍질의 하얀 가루···농약과 과분은 다르다 자두나 포도, 블루베리를 사 오면 껍질 위에 뿌옇게 앉은 하얀 가루가 먼저 눈에 들어온다. 이 가루가 농약이 남은 것인지, 먹어도 괜찮은 것인지 고민하는 어르신이 많다. 다만 이 가루의 상당수는 농약이 아니라 과일이 스스로 만들어 낸 물질이라는 점은 잘 알려져 있지 않다. 하얀 가루의 정체는 과일의 천연 보호막 이 하얀 가...
- [영양 건강] 자두·포도·블루베리 껍질의 하얀 가루···과분과 농약 자국은 다르다 자두나 포도, 블루베리를 씻으려고 꺼냈다가 껍질 위에 뿌옇게 앉은 하얀 가루를 보고 손을 멈추는 어르신이 적지 않다. 혹시 농약이 남은 것은 아닌지, 오래 문질러 닦아야 하는 것은 아닌지 걱정하기 쉽다. 다만 이 가루의 상당수는 과일이 스스로 만든 천연 막이어서, 무조건 박박 씻어 없애는 것이 오히려 과일을 빨리 상하게 할 수...
- [영양 건강] 식이섬유·저항성 전분 많은 수수···내장지방 관리에 도움이 될까 허리띠 구멍이 하나씩 밀려나는 것을 보며 뱃살을 걱정하는 어르신이 적지 않다. 이때 흔히 떠올리는 것이 잡곡밥이고, 그중 오래전부터 밥상에 오르던 수수가 다시 관심을 받고 있다. 다만 수수를 먹는다고 뱃살이 곧바로 줄어드는 것은 아니며, 수수는 식사 전체를 바꾸는 과정의 한 부분으로 보는 편이 맞다. 눈에 안 보이는 뱃살, ...
- [영양 건강] 다이어트 식품 피해 호소 어르신 3배 늘어···“빨리 빠진다” 광고부터 확인 텔레비전 홈쇼핑이나 인터넷에서 “먹기만 하면 살이 빠진다”, “효과가 없으면 전액 환불” 같은 문구를 보고 마음이 흔들린 어르신이 적지 않다. 몸을 가볍게 하고 활기차게 지내고 싶은 마음을 파고드는 광고다. 다만 편하고 빠른 효과를 약속하는 제품일수록 몸에 맞는지, 광고 내용이 사실인지 따져 볼 필요가 있다. 어르신 피해 신...
- [체중 건강] “먹기만 하면 빠진다”는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약과 식품은 다르다 “이것만 먹으면 살이 쏙 빠진다”, “한 달 만에 젊은 시절 몸매로” 같은 문구는 인터넷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쉽게 눈에 띈다. 건강하게 체중을 줄이고 싶은 어르신에게는 솔깃한 말이다. 다만 건강기능식품은 약이 아니어서 질병을 치료하거나 예방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없다는 점은 자주 잊힌다. 효능 부풀린 광고, 60세...
- [구강 건강] 잇몸 세균이 뇌와 심장에도 닿을까···양치와 스케일링부터 확인 뇌와 심장 건강은 꼼꼼히 챙기면서도 입안은 아프기 전까지 그냥 지나치는 어르신이 적지 않다. 잇몸이 조금 붓거나 피가 나는 정도는 나이 탓으로 넘기기 쉽다. 다만 입안 건강은 치아 몇 개의 문제로 끝나지 않고 몸 전체의 건강과 이어져 있을 수 있다는 점이 최근 주목받고 있다. 잇몸 속 세균, 혈관을 타고 퍼질 수 있다 입안...
- [체중 건강] 똑같이 먹어도 붙는 나잇살···굶기보다 단백질·좋은 지방부터 확인 식사량은 예전 그대로인데 허리둘레만 늘었다는 어르신이 적지 않다. 흔히 “나잇살”이라 부르는 이 변화를 두고 끼니를 거르거나 기름진 음식을 모두 끊는 경우도 있다. 다만 무조건 덜 먹는 방식은 몸에 필요한 영양까지 함께 줄일 수 있어 오히려 건강한 체중 관리와 거리가 멀어질 수 있다. 근육이 줄고 기초대사량이 낮아진다 나이...
- [생활 건강] 건강 고민을 혼자 안고 지내는 어르신···몸 상태 기록과 대화부터 확인 몸 어딘가가 불편하거나 이유 없이 마음이 울적할 때 “나만 이런가” 싶어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고 지나가는 어르신이 많다. 나이가 들면 건강 걱정은 누구에게나 생기지만, 이를 혼자 떠안을수록 부담은 더 커질 수 있다. 다만 혼자 참는 것을 자기 관리로 여기는 경우가 흔한데, 꾹 참는 것과 제대로 돌보는 것은 같은 일이 아니다. ...
- [간 건강] 공복 커피보다 단 음료·매일 반주···간에 부담 주는 습관부터 확인 아침에 일어나 빈속에 커피 한 잔을 마시면서 “간에 해롭지 않을까” 걱정하는 어르신이 적지 않다. 밤에 무언가를 먹으면 간이 쉬지 못한다는 이야기도 흔히 오간다. 다만 이런 속설 가운데 상당수는 의학적 근거가 부족하고, 정작 간에 부담을 주는 습관은 따로 있다는 점은 자주 놓치게 된다. 빈속 커피보다 “무엇을 넣었는가”가 문...
- [간 건강] B형 간염 치료 기준 달라져···간 수치가 정상이어도 바이러스 양부터 확인 건강검진 결과지에서 간 수치가 정상으로 나오면 B형 간염 보유자라도 한시름 놓는 어르신이 많다. 오랫동안 “수치만 괜찮으면 지켜보면 된다”는 말을 들어 왔기 때문이다. 다만 최근 국내 간 전문가들이 치료 기준을 손보면서, 간 수치가 정상이라는 사실만으로 안심하기는 어려워졌다. 두 조건 모두에서 한 가지 조건으로 지금까지 B...
- [피부 건강] 손발바닥에 되풀이되는 고름 물집···습진과 손발바닥농포증은 다르다 손바닥에 좁쌀 같은 노란 물집이 돋았다가 껍질이 벗겨지고, 몇 주 뒤 같은 자리에 다시 올라온다. 가렵고 따가워 컵을 쥐거나 오래 걷기가 불편해도 많은 어르신이 “땀띠겠지”, “습진이겠지” 하고 넘긴다. 다만 이런 증상이 되풀이된다면 단순한 피부 트러블이 아니라 손발바닥농포증일 가능성도 따져 볼 필요가 있다. 면역이 과민하게...
- [피부 건강] 손바닥·발바닥에 되풀이되는 고름 주머니···습진과 손발바닥농포증은 다르다 손바닥이나 발바닥에 좁쌀만 한 노란 고름 주머니가 생겼다가 가라앉고, 그 자리가 붉어지며 껍질이 벗겨지기를 되풀이하는 어르신이 있다. 많은 경우 “습진이겠지” 하거나 단순한 물집으로 여기고 넘긴다. 다만 이런 증상이 반복된다면 손발바닥농포증이라는 별도의 피부 질환일 가능성도 따져 볼 필요가 있다. 면역 반응이 만드는 반복성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