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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지킴이 교실
총 3163개의 포스트
- [관절 건강] 7월부터 도수치료 관리급여 전환···연 15회 기준과 다니던 병원부터 확인 허리나 어깨 통증으로 도수치료를 꾸준히 받아 온 어르신이라면 7월부터 무엇이 달라지는지 궁금할 수 있다. 도수치료가 “관리급여” 항목으로 바뀌면서 비용과 횟수에 국가 기준이 생기기 때문이다. 다만 보험 혜택이 붙는다고 해서 누구나 예전처럼 원하는 만큼 받을 수 있게 되는 것은 아니다. 비급여에서 관리급여로, 가격과 횟수에 기...
- [영양 건강] 단 음료·가공식품·과자, 어르신 밥상에서 먼저 줄일 세 가지···무가당 표시부터 확인 장을 보러 나간 어르신이 과일 맛 요구르트와 달콤한 음료를 장바구니에 담는 장면은 흔하다. “과일이 들었으니 몸에 좋겠지”라는 생각이 자연스럽다. 다만 이름에 과일이 붙었다고 건강한 음식이라는 보장은 없고, 제품에 따라 설탕이 꽤 들어 있을 수 있다. 설탕과 나트륨, 생각보다 가까이 있다 탄산음료, 과일 음료, 단맛을 더한...
- [영양 건강] 남성은 가공육, 여성은 내장육···고기는 양보다 종류부터 확인 아침 밥상의 햄 한 접시, 저녁 술자리의 순대와 곱창은 많은 어르신에게 익숙한 장면이다. 나이가 들수록 근육과 기운을 지키려면 단백질이 필요하다는 말에 고기를 일부러 챙기는 경우도 많다. 다만 고기는 많이 먹을수록 좋다는 생각과 달리, 어떤 종류를 먹느냐가 건강에 더 큰 차이를 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남성은 가공...
- [생활 건강] 눈 뜨자마자 커피와 스마트폰···아침 습관부터 확인 아침에 눈을 뜨면 커피부터 내리고, 머리맡의 스마트폰으로 밤사이 소식을 훑는 어르신이 적지 않다. 오랜 세월 몸에 밴 습관이라 별다른 의심 없이 반복하는 경우가 많다. 다만 하루를 여는 첫 순간의 작은 행동이 몸과 마음에 생각보다 큰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은 잘 알려져 있지 않다. 밤새 쉰 몸에 먼저 필요한 것은 수분 잠...
- [마음 건강] 은퇴·수술 뒤 찾아온 무력감···작은 목표 하나부터 확인 평생 해 오던 일을 정리하고 큰 수술까지 받은 뒤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난 어르신이 “이제 나는 쓸모없는 사람인가” 하는 생각에 잠기는 경우가 적지 않다. 몸이 아프면 마음이 함께 가라앉는 것은 자연스러운 반응이다. 다만 이런 감정을 나이 탓으로만 돌리고 혼자 견디려 하면 회복이 더 늦어질 수 있다. 은퇴와 질병, 재정 변...
- [혈당 건강] 도토리묵, 곶감, 오트밀도 혈당을 올릴 수 있다···먹는 방법과 성분표부터 확인 밥상에 오르는 도토리묵 무침, 겨울 간식 곶감, 아침 대용 오트밀은 흔히 “몸에 좋은 음식”으로 꼽힌다. 그렇다면 혈당 관리 중인 어르신도 마음 놓고 먹어도 될까. 다만 건강식이라는 이름과 혈당에 미치는 영향은 별개이며, 먹는 방법과 형태에 따라 혈당이 예상보다 크게 오를 수 있다. 묵은 양념, 곶감은 농축, 오트밀은 가공이...
- [여름 건강] 양산, 자외선 차단 문구만 보고 고르면 될까···열 차단과 자외선 차단은 다르다 한여름 한낮, 장을 보러 나선 어르신들 손에 양산이 들려 있는 모습은 이제 낯설지 않다. 햇볕 아래 잠깐만 서 있어도 금세 지치는 날이 이어지면서 양산은 여름철 필수품처럼 자리 잡았다. 다만 양산을 고를 때 많은 사람이 “자외선 차단”이라는 표시부터 확인하는데, 몸이 느끼는 더위를 덜어 주는 힘은 그 표시만으로는 알기 어렵다....
- [피부 건강] 빨아도 세균이 남을 수 있는 속옷···늘어난 끈과 지워지지 않는 얼룩부터 확인 아침마다 서랍에서 꺼내 입는 속옷은 몸에 가장 오래, 가장 가까이 닿는 옷이다. 그런데 언제 새것으로 바꿔야 하는지, 어떻게 빨아야 하는지를 따져 보는 경우는 드물다. 다만 “빨았으니 깨끗하다”는 생각은 절반만 맞을 수 있다. 오래 입은 속옷은 세탁을 거쳐도 세균이 완전히 사라지지 않고 남을 수 있기 때문이다. 오래된 속옷이...
- [눈 건강] 이유 없이 흐르는 눈물···눈물길 막힘과 안구건조증은 다르다 텔레비전을 보다가, 혹은 길을 걷다가 저도 모르게 눈물이 볼을 타고 흐르는 경험을 하는 어르신이 있다. 많은 이들이 “나이 들어 마음이 여려진 탓”으로 여기고 넘긴다. 다만 뚜렷한 이유 없이 계속 흐르는 눈물은 감정보다 눈의 구조나 상태에 생긴 변화를 알리는 신호일 수 있다. 눈물은 만들어지고 빠져나가는 길이 따로 있다 눈...
- [혈당 건강] 밥 먹고 5~10분 가볍게 걷기···산책과 운동은 다르다 점심을 먹은 뒤 동네 골목을 한 바퀴 도는 것만으로 몸에 도움이 될까. 최근 한 방송인이 건강 비결로 소개하면서 “식후 가볍게 걷기”가 다시 화제가 됐다. 다만 식사 직후 걷기가 좋다는 말이 곧 빠르게, 오래 걸어야 한다는 뜻은 아니다. 식후 혈당이 갑자기 오르는 것을 누그러뜨리는 데 도움 밥을 먹고 나면 혈당(피 속 포도...
- [영양 건강] 불 없이 차려 먹는 여름 냉두부···간장과 곁들이는 양념 양부터 확인 한여름 낮, 가스 불을 켜는 것만으로도 부엌이 후끈해진다. 입맛까지 떨어지면 끼니를 대충 넘기는 어르신도 적지 않다. 이럴 때 냉장고에서 꺼낸 두부 한 모는 따로 익히지 않고도 상에 올릴 수 있는 반찬이 된다. 다만 두부가 담백한 식품이라고 해서 어떻게 먹어도 괜찮은 것은 아니다. 함께 뿌리는 간장과 곁들이는 젓갈, 그리고 보...
- [뇌 건강] 깜빡하는 기억력과 잦은 말실수···나이 탓과 몇 달째 심해지는 변화는 다르다 약속을 깜빡하거나 하려던 말이 엉뚱하게 나오면 많은 어르신이 “나이가 들어서 그렇지” 하고 웃어넘긴다. 실제로 기억력과 말솜씨는 나이가 들면서 조금씩 무뎌질 수 있다. 다만 모든 깜빡임이 자연스러운 노화는 아니며, 같은 증상이라도 얼마나 오래, 어떤 속도로 이어지는지에 따라 전혀 다른 의미를 지닐 수 있다. 갱년기 증상으로 ...
- [마음 건강] 상실감과 우울감에 잠 못 드는 노년···혼자 버티는 일과 도움 청하는 일은 다르다 배우자나 오랜 친구를 먼저 떠나보낸 뒤, 혹은 몸이 예전 같지 않다는 걸 느낀 뒤 마음이 가라앉는 어르신이 많다. 이런 시기에는 “나만 이렇게 힘든가” 하는 생각에 속내를 감추고 혼자 견디는 경우가 흔하다. 다만 마음이 힘든 것은 의지가 약해서 생기는 일이 아니며, 몸의 감기처럼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는 일이라는 점을 먼저 ...
- [여름 건강] 일찍 찾아온 무더위 속 어르신 온열질환···몸이 보내는 신호부터 확인 한여름이 오기도 전에 햇볕이 뜨겁게 내리쬐면서 더위로 몸이 지치는 어르신이 늘고 있다. 땀이 나고 피곤한 정도는 여름이면 늘 겪는 일이라 여기기 쉽다. 다만 어지럼증이나 두통, 근육 경련이 함께 나타난다면 단순한 더위 먹음이 아니라 몸이 보내는 위험 신호일 수 있다. 열을 식히는 힘이 약해지는 어르신 몸 뜨거운 햇볕 아래 ...
- [여름 건강] 오전 10시~오후 5시 무더위 속 어르신···온열질환 신호부터 확인 한낮 햇볕이 따갑고 습도까지 높은 날이 이어지면 집 안에 가만히 있어도 몸이 쉽게 지친다. 더위에 약한 어르신이라면 "참으면 지나가겠지" 하고 넘기기 쉽다. 다만 더위로 생긴 피로와 어지러움을 단순한 컨디션 문제로만 볼 일은 아니다. 더운 환경이 부르는 온열질환, 첫 신호는 가볍게 온다 뜨거운 햇볕과 높은 기온 속에 오래 ...
- [귀 건강] 덥고 습한 날 갑자기 먹먹해진 한쪽 귀···돌발성 난청일까 장마와 무더위가 겹친 날, 아침에 일어났더니 한쪽 귀가 물이 찬 듯 먹먹하고 소리가 멀게 들린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여름철에는 이런 증상을 보이는 “돌발성 난청”이 더 많이 나타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다만 많은 어르신이 이를 귀에 물이 들어갔거나 피곤해서 생긴 일로 여기고 며칠 지켜보다가 치료 시기를 놓치기 쉽다. 갑자...
- [영양 건강] 매일 저녁 술 두세 잔과 야식···“조금은 괜찮다”는 습관부터 확인 저녁을 먹고 텔레비전 앞에 앉으면 시원한 맥주 한 캔이나 과자 한 봉지가 생각나는 어르신이 적지 않다. 하루의 피로를 푸는 작은 즐거움이라 여기기 쉽다. 다만 “조금씩만 먹으니 괜찮다”는 생각과 달리, 밤늦은 술과 간식은 혈압과 혈당, 콜레스테롤 같은 건강 지표에 부담을 줄 수 있다. 잠들기 전 먹은 음식은 쉽게 쌓인다 잠...
- [뇌 건강] 술 마신 뒤 기억이 끊기는 “블랙아웃”···한 번의 실수일까 뇌가 보내는 신호일까 술자리를 마치고 집에 돌아온 다음 날 아침, 어떻게 귀가했는지 도무지 기억나지 않는 경우가 있다. 흔히 “필름이 끊겼다”고 말하는 이 현상을 많은 사람이 과음 뒤에 따라오는 가벼운 해프닝쯤으로 여긴다. 다만 기억이 끊기는 일이 되풀이된다면 이는 웃어넘길 일이 아니라 뇌 건강을 돌아봐야 할 신호일 수 있다. 기억을 만드는 해마...
- [영양 건강] 토마토 속 라이코펜···날것보다 익혀 먹을 때 더 잘 흡수될까 장바구니에 늘 담기는 토마토는 어르신 밥상에서도 쉽게 볼 수 있는 채소다. 같은 토마토라도 날것으로 먹을지, 익혀 먹을지에 따라 몸에 들어가는 성분의 양이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은 잘 알려져 있지 않다. 다만 토마토를 많이 먹는다고 해서 병을 고치거나 약을 대신할 수 있다는 생각은 오해다. 붉은빛을 내는 라이코펜, 어떤 성분인...
- [귀 건강] 여름 햇볕에 귀 울림이 심해질 수 있을까···물과 그늘부터 확인 한낮 텃밭이나 시장에서 오래 햇볕을 쬐고 돌아온 날, 귀에서 “삐” 하거나 “윙” 하는 소리가 평소보다 크게 들린다는 어르신이 적지 않다. 뜨거운 햇볕이 귀 울림과 무슨 상관이 있는지 궁금해질 만하다. 다만 햇볕이 이명을 직접 일으킨다는 뜻은 아니며, 이미 있던 증상을 더 도드라지게 만들 수 있다는 정도로 이해하는 것이 맞다....
- [뇌 건강] 안 쓰던 손으로 하는 양치질···뇌 자극과 치매 예방은 다르다 아침저녁으로 거르지 않는 양치질은 대부분 손에 익은 대로 별생각 없이 끝난다. 그런데 칫솔을 쥐는 손만 바꿔도 뇌가 평소보다 바쁘게 움직인다는 설명이 있다. 다만 이런 생활 속 자극이 곧바로 치매를 막아 준다는 뜻은 아니어서, 기대와 실제를 나눠 볼 필요가 있다. 익숙한 동작을 낯설게 바꾸면 뇌가 일한다 오래 반복한 행동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