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 지킴이 교실
총 3163개의 포스트
- [수면 건강] 나이 듦을 바라보는 마음과 밤잠···생각이 잠을 흔들 수 있을까 밤중에 몇 번씩 깨고 새벽에 눈이 떠져 다시 잠들지 못한다는 어르신이 적지 않다. 흔히 “나이 들면 잠이 줄어든다”고 넘기지만, 스스로를 얼마나 늙었다고 느끼는지도 잠자리와 관련이 있을 수 있다는 이야기가 건강 소식에서 오르내린다. 다만 마음만 바꾸면 불면이 사라진다는 뜻은 아니어서, 생각과 생활 습관, 몸의 질환을 함께 살펴...
- [목 건강] 목소리가 2주 넘게 쉰다면···하루 피로와 성대 이상은 다르다 손주와 통화를 하거나 경로당에서 이웃과 이야기를 나눌 때 목소리가 예전처럼 맑게 나오지 않는다고 느끼는 어르신이 있다. 목이 잠기거나 답답한 느낌이 들면 “나이가 들어 그렇겠지” 하고 넘기기 쉽다. 다만 목소리 변화를 모두 나이 탓으로 돌리면 치료가 필요한 성대 이상을 놓칠 수 있다. 성대에도 굳은살이 생길 수 있다 목소리...
- [운동 건강] 걷기·앉았다 일어서기·한 발 서기···노년 운동은 세 가지를 함께 챙겨야 할까 계단 몇 칸에 숨이 차고, 의자에서 일어설 때 팔걸이를 짚게 되고, 문턱에 발이 걸려 휘청이는 일이 잦아졌다면 몸이 보내는 신호일 수 있다. 몸의 변화는 나이 들며 자연스럽게 찾아오지만 꾸준한 움직임으로 늦출 여지가 있다. 다만 “운동은 걷기 하나면 충분하다”는 생각은 흔한 오해로, 노년에는 유산소, 근력, 균형 운동을 고루 ...
- [뇌 건강] 잘 안 들리는 귀와 높은 혈압, 뇌에도 부담···청력 검사부터 확인 대화 중에 자꾸 “뭐라고” 되묻게 되고, 방금 한 일을 깜빡 잊는 날이 늘면 어르신들은 기억력부터 의심한다. 그런데 뇌 건강은 머리 속 문제만이 아니라 귀, 혈관, 사람과의 만남 같은 생활 전반과 이어져 있다. 다만 나이가 들면 어쩔 수 없다며 손을 놓는 경우가 많은데, 일상에서 관리할 수 있는 부분이 적지 않다는 점은 흔히 ...
- [수분 건강] 하루 물 1.5~2L 권고, 어르신은 두세 모금부터···지병 있으면 주치의 상의부터 확인 목이 마를 때만 물컵을 드는 어르신이 적지 않다. 사람 몸의 70% 가까이가 물로 이루어져 있다는 점을 떠올리면, 물은 갈증을 달래는 음료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 다만 “물은 많이 마실수록 좋다”는 생각은 모든 사람에게 들어맞는 말이 아니다. 물이 몸에서 하는 일 물은 몸속 순환을 돕고 소화가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거든다. ...
- [체중 건강] 운동이 버거운 어르신의 체중 관리···식탁과 생활 습관부터 확인 무릎이 시큰거리고 날이 더워 산책 한 번 나서기도 버거운 날이 이어지면, 많은 어르신이 “운동을 못 하면 체중 관리도 포기해야 하나”라는 물음을 품게 된다. 몸이 먹는 것에 크게 좌우되는 만큼 식탁과 일상 습관만 바꿔도 체중을 다스리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다만 운동이 어렵다고 끼니를 거르거나 무조건 적게 먹는 방식은 건강...
- [영양 건강] 고기 종류와 암 사망 위험···붉은 고기와 가공육, 내장육은 다르다 식탁에 고기 반찬이 오를 때 얼마나 먹느냐만 따지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최근 국내에서 나온 한 연구는 양보다 어떤 고기를 먹느냐가 암 사망 위험과 관련될 수 있다는 결과를 내놓았다. 다만 이 결과를 두고 특정 고기가 무조건 몸에 좋거나 나쁘다고 받아들이는 것은 흔한 오해다. 남성은 붉은 고기와 가공육, 여성은 내장육에서 차...
- [영양 건강] 여름 아이스크림·단 간식 즐기는 어르신···양과 보관 장소부터 확인 한낮 더위에 냉동실 문을 열고 아이스크림 한 통을 꺼내 드는 장면은 여름이면 흔하다. 시원하고 달콤한 간식이 잠깐의 즐거움을 주는 것은 분명하지만, 자주 먹다 보면 체중과 혈당에 부담이 쌓일 수 있다. 다만 단 간식을 “완전히 끊어야 한다”고 여기는 것은 흔한 오해이며, 먹는 방식과 양을 조절하는 것만으로도 부담을 줄일 여지가...
- [영양 건강] 식후 단 간식 한 조각···끊기보다 양과 고르는 법부터 확인 밥을 먹고 나면 과자 한 조각이나 시원한 아이스크림이 떠오르는 어르신이 적지 않다. 더운 날이면 단 음료를 찾는 일도 잦다. 다만 단 간식을 아예 끊어야 건강을 지킬 수 있다고 여기는 것은 흔한 오해다. 문제는 간식 자체보다 얼마나 자주, 얼마나 많이 먹느냐에 달려 있다. 설탕과 지방이 함께 든 간식, 남는 열량은 쌓인다 ...
- [영양 건강] 아이스크림·빙수 즐기는 어르신···먹는 양과 영양 정보부터 확인 무더운 오후, 냉동실에서 꺼낸 아이스크림 한 컵이나 팥빙수 한 그릇은 여름을 버티게 하는 작은 즐거움이다. 그런데 이런 시원한 간식이 어르신 몸에 얼마나 부담이 되는지, 아예 끊어야 하는지 궁금해하는 사람이 적지 않다. 다만 “단 간식은 무조건 해롭다”는 생각은 지나치다. 문제는 간식 자체보다 얼마나 자주, 얼마나 많이 먹느냐...
- [식생활 건강] 냉장고에 넣은 음식도 상할 수 있다···여름철 보관 습관부터 확인 무더운 날이면 냉장고에서 꺼낸 반찬이나 시원한 음식에 자연스럽게 손이 간다. 냉장고에 넣어 두었으니 괜찮겠지 하는 생각도 함께 따라온다. 다만 냉장고 안이라고 해서 음식이 완전히 안전한 것은 아니며, 여름철에는 보관 습관 하나가 식중독(상한 음식이나 세균에 오염된 음식을 먹고 생기는 탈) 여부를 가를 수 있다. 기온과 습도가...
- [여름 건강] 냉장고 속 음식도 상할 수 있다···어르신 식중독 예방, 손 씻기부터 확인 무더위가 이어지면 입맛을 잃은 어르신이 냉장고에 넣어 둔 반찬이나 국을 꺼내 간단히 끼니를 때우는 일이 잦아진다. 냉장고에 보관했으니 괜찮다고 여기기 쉽지만, 기온과 습도가 높은 계절에는 세균이 빠르게 늘어나 멀쩡해 보이던 음식도 짧은 시간 안에 상할 수 있다. 다만 식중독(상한 음식이나 세균에 오염된 음식을 먹고 생기는 탈)...
- [신경 건강] 목 뻣뻣함에 열과 심한 두통까지···흔한 “담”과는 다르다 잠에서 깬 어르신이 고개를 돌리려다 목이 뻣뻣해 멈칫하는 일은 드물지 않다. 많은 이들이 “담이 결렸나 보다” 하며 파스를 붙이고 하루 이틀 지켜본다. 다만 목 뻣뻣함이 늘 근육 탓인 것은 아니며, 어떤 증상이 함께 나타나느냐에 따라 의미가 크게 달라질 수 있다. 대부분은 자세와 근육 긴장이 원인 흔히 “담”이라 부르는 목...
- [위생 건강] 손은 20초 이상, 발은 말리기까지···어르신 손발 청결 습관부터 확인 외출에서 돌아온 어르신이 물만 살짝 묻혀 손을 헹구고, 샤워할 때 발은 비눗물이 흘러내리는 것으로 끝내는 장면은 흔하다. 손발 청결이 감기나 무좀 예방과 얼마나 이어지는지 궁금해하는 사람도 많다. 다만 “씻는다”는 것과 “제대로 씻고 말린다”는 것은 다르며, 특히 발은 씻는 것보다 말리는 과정을 놓치는 경우가 많다. 손은 균...
- [마음 건강] 갑자기 잠 못 들고 쉽게 화를 낸다···마음 탓일까, 갑상선 신호일까 잠이 잘 오지 않고 까닭 없이 마음이 초조해지는 날이 이어지면 많은 어르신이 “나이 탓”이나 “마음이 약해진 탓”으로 넘긴다. 그런데 이런 변화가 몸의 다른 기관에서 시작된 경우도 있다. 다만 마음의 변화가 모두 몸의 병 때문이라는 뜻은 아니며, 원인을 가려내려면 진료와 검사가 필요하다. 마음의 병인 줄 알았는데 원인은 갑상...
- [혈당 건강] 신장 이식 뒤 오른 혈당···다시 정상으로 돌아올 수 있을까 “이미 혈당이 높아졌으니 어쩔 수 없다”거나 “나이가 들면 혈당은 오르기 마련”이라고 여기는 어르신이 적지 않다. 최근 발표된 한 연구는 신장 이식을 받은 뒤 높아진 혈당도 적극적으로 관리하면 정상 범위로 돌아올 수 있다는 점을 보여 줬다. 다만 이 결과는 신장 이식을 받은 사람들을 살핀 것이어서, 모든 고혈당이나 오래된 당뇨...
- [허리 건강] 좁은 비행기 좌석에 오래 앉는 어르신···허리 받침과 걷기부터 확인 유류할증료(항공사가 기름값 변동에 따라 항공권에 더 붙이는 요금)가 내려가면서 미뤄 둔 해외여행을 다시 알아보는 어르신이 많아졌다. 여행 준비라고 하면 짐과 일정부터 떠올리기 쉽다. 다만 몇 시간씩 좁은 좌석에 앉아 가는 동안 허리가 받는 부담은 준비 목록에서 빠지기 쉬운 부분이다. 좁은 좌석이 허리를 지치게 하는 이유 비...
- [영양 건강] 초여름 몸이 붓고 다리가 무겁다면···짠 음식부터 확인 날이 더워지는 초여름이면 아침에 얼굴이 퉁퉁 붓고 저녁이면 다리가 무겁다고 호소하는 어르신이 적지 않다. 이럴 때 몸을 가볍게 해 줄 음식이 무엇인지 궁금해하는 경우가 많고, 오이나 열무 같은 제철 채소가 자주 거론된다. 다만 채소를 많이 먹는 것보다 먼저 살펴야 할 것은 평소 밥상이 얼마나 짠가 하는 점이다. 짠 국물과 반...
- [영양 건강] 토마토와 오이, 양파의 보관 자리···냉장고가 늘 정답일까 시장에서 사 온 채소를 봉지째 냉장고 채소 칸에 밀어 넣는 것은 많은 가정의 익숙한 장면이다. 차갑게 두면 오래 간다는 믿음 때문이다. 다만 모든 채소가 냉장고를 반기는 것은 아니며, 토마토와 오이, 양파처럼 오히려 찬 곳에서 맛과 식감을 잃기 쉬운 채소도 있다. 토마토와 오이, 찬 기운에 약한 채소 토마토는 냉장고에 들어...
- [영양 건강] 어르신 간헐적 단식···굶는 것과 덜 먹는 것은 다르다 아침을 거르고 저녁 늦게까지 아무것도 먹지 않는 “간헐적 단식”이 건강법으로 입소문을 타면서, 따라 해 볼까 고민하는 어르신도 적지 않다. 정해진 시간에만 먹고 나머지 시간은 공복을 유지하면 체중이 줄고 몸이 가벼워진다는 이야기가 널리 퍼져 있다. 다만 굶는 시간이 길다고 해서 나이 든 몸에 반드시 이로운 것은 아니라는 지적도...
- [췌장 건강] 이유 없는 체중 감소와 갑자기 생긴 당뇨···췌장이 보내는 신호일까 소화가 더디고 명치 언저리가 묵직한 날이 이어지면 대부분 체한 것쯤으로 여기고 소화제를 찾는다. 그런데 이런 불편이 몇 주째 사라지지 않고 입맛까지 떨어져 몸무게가 빠진다면 한 번쯤 따져볼 필요가 있다. 다만 소화불량이 곧 췌장암이라는 뜻은 아니며, 흔한 증상과 오래 이어지는 변화를 구분해 보는 것이 핵심이다. 몸 깊숙이 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