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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지킴이 교실
총 3163개의 포스트
- [소화 건강] 목 이물감·마른기침이 오래가면···감기와 역류성 식도염은 다르다 목에 무언가 걸린 듯 답답하고 마른기침이 그치지 않으면 많은 어르신이 감기부터 떠올린다. 다만 이런 증상이 감기가 아니라 위산이 식도로 올라와 생기는 역류성 식도염의 신호일 수 있다는 점은 잘 알려지지 않았다. 속 쓰림이 없다고 해서 위와 식도 문제가 아니라고 단정하기는 어렵다. 위는 견디지만 식도는 위산에 약하다 위에서는...
- [수면 건강] 잠자는 동안 뇌는 노폐물을 치운다···잠 습관부터 확인 밤에 잠자리에 누우면 몸은 쉬지만 뇌는 따로 할 일이 있다는 설명이 꾸준히 나온다. 낮 동안 생각하고 움직이며 생긴 찌꺼기를 깊은 잠 동안 치운다는 것이다. 다만 잠을 그저 쉬는 시간으로만 여기거나, 오래 누워 있기만 하면 된다고 생각하는 것은 흔한 오해다. 깊은 잠 동안 이뤄지는 뇌의 정리 작업 뇌는 몸 전체를 지휘하느라...
- [치아 건강] 칫솔질은 기술보다 시간···한 부위 5초부터 확인 아침저녁으로 칫솔을 들지만 정작 어디를 얼마나 닦았는지 떠올리기는 쉽지 않다. 회전법이니 바스법이니 하는 칫솔질 기법은 이름부터 낯설어, 어르신들 사이에서는 “제대로 닦는 법을 몰라 걱정”이라는 말도 나온다. 다만 좋은 칫솔질이 반드시 어려운 기술이나 비싼 치약에서 나오는 것은 아니다. 한 부위에 5초 더 머물면 플라크가 줄...
- [영양 건강] 곰보배추, 빌베리, 강황 같은 슈퍼푸드··· 식탁 위 음식과 보충제는 다르다 가을이 깊어지면 시장과 홈쇼핑에서 “슈퍼푸드”라는 이름을 단 나물, 열매, 가루 제품이 자주 눈에 띈다. 곰보배추와 삼백초, 빌베리, 강황은 그중에서도 어르신 건강과 관련해 자주 거론되는 식물이다. 다만 몸에 좋은 성분이 들어 있다는 사실이 곧 많이 먹을수록 좋다는 뜻은 아니며, 특히 약을 복용 중이라면 따져 볼 점이 있다. ...
- [피부 건강] 손가락에 생긴 검붉은 반점도 피부암일 수 있다···크기·색 변화부터 확인 손등이나 손가락에 생긴 작은 반점은 나이 들면 흔히 생기는 것이라 여기고 넘기기 쉽다. 실제로 60대 어르신 한 분이 손가락의 검붉은 반점이 신경 쓰여 병원을 찾았다가 기저세포암 진단을 받은 사례가 알려졌다. 다만 피부암은 얼굴처럼 햇볕을 많이 받는 곳에만 생긴다는 생각은 흔한 오해다. 피부에 흔한 암, 기저세포암은 어떤 병...
- [피부 건강] 손가락에 생긴 검붉은 반점···커지고 아프다면 변화부터 확인 60대의 한 어르신은 손가락에 생긴 검붉은 반점을 처음에는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그런데 반점이 시간이 갈수록 커지고 통증까지 생기자 병원을 찾았고, 결국 전문가의 진료가 필요한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진다. 다만 피부 변화는 얼굴이나 목에만 생긴다고 여기는 경우가 많은데, 이 사례는 손가락처럼 예상하지 못한 부위에도 변화가 나타...
- [뇌혈관 건강] 독감 앓고 난 뒤 한 달···뇌졸중 위험도 함께 살펴야 할까 아침저녁 기온이 크게 벌어지는 환절기에는 기침과 열로 병원을 찾는 어르신이 늘어난다. 독감은 며칠 앓고 나면 끝나는 병으로 여겨지기 쉽다. 다만 열이 내린 뒤에도 한동안 뇌혈관과 심장에 부담이 남을 수 있다는 점은 잘 알려져 있지 않다. 독감이 남긴 염증, 혈관을 막을 수 있다 최근 해외에서는 독감을 두 차례 앓은 한 어린...
- [관절 건강] 무릎·어깨·허리에 되풀이되는 통증···“나이 탓”과 몸이 보내는 신호는 다르다 “이 나이에 안 아픈 데가 어디 있나.” 무릎이 욱신거리거나 허리가 뻐근할 때 많은 어르신이 이렇게 말하며 통증을 대수롭지 않게 넘긴다. 다만 통증은 나이가 들었다는 표시만이 아니라, 몸이 쉬어야 한다거나 어딘가 불편하다고 알리는 신호일 수 있다. 통증을 일찍 알아차리고 관리하면 오래도록 편하게 움직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 [소화기 건강] 담관 담석 환자 76%가 60세 이상···시술 전 복용약부터 확인 건강검진 초음파에서 “담석이 있다”는 말을 듣고 덜컥 걱정부터 하는 어르신이 적지 않다. 몸속에 돌이 생겼다는 말 자체가 낯설고 불안하게 들리기 때문이다. 다만 담석이 있다고 모두 당장 치료가 필요한 것은 아니며, 문제는 돌이 어디에 있고 어떤 증상을 일으키느냐에 달려 있다. 담즙이 뭉쳐 굳은 돌, 나이 들수록 늘어난다 담...
- [호흡기 건강] 시금치와 케일 같은 녹색 잎채소···매일 한두 그릇이 폐를 지켜줄까 계단 몇 개만 올라도 숨이 가쁘고, 아침마다 기침이 잦아졌다고 느끼는 어르신이 적지 않다. 이럴 때 밥상에서 할 수 있는 일이 있는지 궁금해하는 사람도 많다. 다만 초록 채소를 많이 먹는다고 이미 약해진 폐가 되살아난다고 기대하는 것은 흔한 오해다. 녹색 잎채소와 폐 기능, 연구는 무엇을 봤나 최근 한 연구에서는 시금치, ...
- [식품 위생 건강] 생으로 먹는 상추·깻잎···씻기 전 손과 도마부터 확인 텃밭에서 막 뜯어 온 상추나 시장에서 산 깻잎을 쌈으로 곁들이는 밥상은 어르신 가정에서 흔한 풍경이다. 채소를 분명 씻었는데도 먹고 난 뒤 배가 아프거나 속이 불편했던 경험이 있다면 세척 방법을 한 번쯤 되짚어 볼 필요가 있다. 다만 “물에 한 번 헹구면 충분하다”는 생각은 흔한 오해로, 씻는 순서와 손, 주방 도구 관리까지 ...
- [간 건강] 단 음료·가공육·술이 간에 남기는 부담···식탁의 밥과 물부터 확인 아침에 흰 빵과 달콤한 주스로 끼니를 때우고, 저녁에는 햄이나 소시지 반찬에 반주 한두 잔을 곁들이는 식탁은 어르신 가정에서도 흔하다. 이런 식사가 간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궁금해하는 사람이 적지 않다. 다만 간은 이상이 생겨도 통증으로 알리는 경우가 드물어, 아픈 곳이 없다는 것만으로 간이 건강하다고 여기기는 어렵다. 먹은...
- [소화기 건강] 윗배 통증이 등까지 뻗친다면···여러 약 함께 먹는 어르신, 췌장염부터 확인 식사 뒤 윗배가 더부룩하고 쓰린 일은 나이가 들수록 잦아진다. 대부분은 가벼운 소화불량으로 넘기지만, 통증이 심하고 등 쪽으로 뻗친다면 췌장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다만 췌장염을 “술 많이 마시는 사람의 병”으로만 여기는 것은 흔한 오해다. 소화 효소와 혈당 호르몬 만드는 췌장, 염증 생기면 심한 윗배 통증 췌장은 배 ...
- [혈관 건강]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세 숫자···증상 없어도 정기 확인부터 건강검진 결과지를 받아 든 어르신이 “아픈 데가 없으니 괜찮겠지” 하고 서랍에 넣어 두는 일이 적지 않다.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은 흔히 혈관 건강의 세 가지 신호등으로 불린다. 다만 이 숫자들은 높아져도 당장 불편한 증상이 거의 없어, 몸이 편하다는 이유만으로 안심하기는 어렵다. 세 숫자가 말해 주는 것 혈압은 심장에서...
- [소화 건강] 약 여러 가지 먹는 어르신의 윗배 통증···소화불량과 췌장염은 다르다 식사 뒤 윗배가 콕콕 쑤시고 속이 메스꺼우면 많은 어르신이 소화제부터 찾는다. 대개는 가벼운 소화불량으로 지나가지만, 소화와 혈당 조절을 맡은 장기인 췌장에 염증이 생긴 경우에도 비슷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다만 췌장염을 “술 많이 마시는 사람의 병”으로만 여기는 것은 흔한 오해다. 술보다 약과 담석이 더 주목받는다 췌...
- [암 건강] 40년 만에 나온 새 암 치료법 소식···치료 기대와 내 몸 점검은 다르다 특정 부위에 생기는 암에 대해 40년 만에 새로운 방식의 치료법이 나왔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환자와 가족 사이에 기대가 커지고 있다. 그동안 마땅한 치료 선택지가 없어 힘든 시간을 보낸 이들에게는 반가운 변화일 수 있다. 다만 새 치료법이 나왔다는 사실이 곧 모든 환자에게 적용된다는 뜻은 아니며, 어르신 스스로 몸 상태를 살피...
- [당뇨 건강] 당뇨병 있는 어르신, 감염병에 더 취약···예방접종부터 주치의와 확인 환절기가 되면 감기나 독감으로 앓아눕는 어르신이 늘어난다. 그런데 당뇨병을 앓는 어르신이라면 감기와 독감 말고도 폐렴, 요로 감염, 피부 감염 같은 여러 감염병을 더 조심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다만 감염병 예방이 거창한 일은 아니다. 예방접종과 손 씻기, 혈당 관리라는 기본을 꾸준히 지키는 것이 출발점이다. 혈당이 흔들...
- [뇌 건강] 먹는 치매약 임상 소식과 일상 습관···새 약과 오늘의 실천은 다르다 치매를 먹는 약으로 다스리는 연구가 진행 중이라는 소식이 최근 언론을 통해 전해졌다. 여러 나라 환자를 대상으로 한 마지막 단계의 임상 시험을 마쳤고, 우리나라도 이 연구에 참여했다는 내용이다. 다만 연구가 끝났다는 것과 당장 누구나 처방받아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은 다른 이야기다. 임상 시험 마무리, 어떤 의미인가 임상...
- [전립선 건강] 밤에 소변 때문에 깨는 남성 어르신···비대증 증상과 전립선암 신호는 다르다 밤잠을 자다 소변 때문에 두세 번씩 깨거나, 화장실에 다녀와도 개운하지 않은 느낌이 남는 남성 어르신이 적지 않다. 많은 이가 이를 “나이 탓”으로 넘기고 지낸다. 다만 소변 불편이 없다고 해서 전립선이 건강하다고 볼 수는 없고, 소변 불편이 있다고 해서 모두 큰 병인 것도 아니다. 방광 아래 작은 기관, 나이 들수록 변화 ...
- [면역 건강] 면역세포 치료 문턱 낮아진다···첨단 치료와 일상 면역 관리는 다르다 몸이 스스로 손상된 곳을 고치도록 돕는 치료가 있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많은 어르신이 “나도 받을 수 있을까”라는 물음을 품게 된다. 최근 정부가 면역세포를 활용한 치료가 환자에게 더 빨리 닿도록 절차를 간소화하기로 하면서 관심이 커지고 있다. 다만 절차가 간단해진다는 것이 누구나 손쉽게 받을 수 있는 치료가 된다는 뜻은 아니고...
- [마음 건강] 일어나지 않은 일에 대한 “혹시나” 걱정···실제 어려움보다 몸과 마음을 더 지치게 할까 “나중에 아프면 자식들에게 짐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밤새 뒤척이는 어르신이 있다. 한 연구에서는 실제로 닥친 어려움보다 “혹시나” 하는 마음속 걱정이 건강을 더 크게 해칠 수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 다만 걱정 자체를 병으로 볼 일은 아니며, 걱정이 생활을 얼마나 흔드는지가 더 중요한 기준이 될 수 있다. 걱정만으로도 삶...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