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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지킴이 교실
총 3163개의 포스트
- [노쇠 건강] 70~84세 3,011명 추적한 설문 점수 연구···위험을 가려내는 것과 사망을 줄이는 것은 다르다 동갑내기 어르신 가운데서도 누구는 걸음이 가볍고 누구는 기억력이나 기력이 예전 같지 않다고 느낀다. 이런 차이를 긴 검사 없이 문항 몇 개로 짐작할 수 있는지를 따져 본 국내 연구가 나왔다. 설문 점수가 낮을수록 사망 위험이 높게 나타났다는 내용이다. 다만 이는 위험이 큰 집단을 골라낼 수 있다는 의미일 뿐, 설문을 받는다고 ...
- [예방접종 건강] 75세 이상 새 독감백신 “4만 9,000건 감소”는 추정치···올해 접종과는 다르다 75세 이상 어르신에게 면역 반응을 높인 독감백신을 놓으면 한 절기 감염이 약 4만 9,000건 줄어들 수 있다는 추정이 나왔다. 의학신문이 11월 4일 전한 내용으로, 대상 백신은 고면역원성 백신(면역 반응을 더 높이도록 만든 백신)이다. 다만 이 숫자는 실제로 접종한 뒤 집계한 결과가 아니라 수리모형으로 계산한 값이어서, ...
- [돌봄 건강] 내년 장기요양 1등급 재가 한도 289만 1,400원···쓸 수 있는 상한과 실제 이용액은 다르다 중증 어르신을 집에서 모시는 가정이라면 내년에 방문요양 횟수를 늘릴 수 있을지가 관심사일 수 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달 30일 열린 제5차 장기요양위원회에서 2027년 재가급여(집으로 찾아오거나 낮 동안 다니며 받는 돌봄 서비스) 월 한도액 인상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다만 한도액은 어디까지나 이용할 수 있는 상한이어서, 인상...
- [뇌 건강] 말 어눌함·한쪽 팔다리 힘 빠짐···단순 피로와 뇌졸중 신호는 다르다 아침에 숟가락을 놓치거나 말끝이 꼬이면 “나이 탓”, “피곤한 탓”으로 돌리기 쉽다. 다만 이런 변화가 갑자기 나타났다면 쉬어서 나아지기를 기다릴 일이 아닐 수 있다. 뇌졸중(뇌혈관이 막히거나 터져 뇌가 손상되는 병)은 치료를 시작하는 시간에 따라 후유증의 크기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팔다리·말·눈·두통·삼킴, 다섯 갈...
- [재활 건강] 치료사 방문 재택자립훈련, 일반 수급자 1회 1만 500원···기관 공모와 어르신 이용은 다르다 혼자 화장실에 가는 일조차 버거워진 어르신을 둔 가족이라면, 치료사가 집으로 와서 훈련을 도와준다는 소식에 눈길이 갈 수 있다. 보건복지부가 “장기요양 재택자립훈련 시범사업”의 참여기관을 모집하기 시작했다. 다만 이번 공모는 재택의료센터(의료진이 거동이 불편한 환자의 집을 찾아가 진료하는 기관)가 신청하는 절차로, 어르신이 지...
- [치매 건강] 시력·청력 모두 떨어진 60~70세 치매 위험 약 2.2배···관련성과 원인은 다르다 글자가 뿌옇게 보여 안경을 고쳐 쓰고, 가족과 대화할 때 되묻는 일이 잦아지면 나이 탓으로 넘기는 어르신이 많다. 이런 변화가 눈과 귀에 동시에 나타난 고령자는 두 감각이 모두 정상인 사람에 비해 치매 진단 위험이 약 2.2배 높았다는 해외 연구 결과가 국내에 보도됐다. 다만 눈과 귀가 나빠졌다고 해서 치매가 온다는 의미로 받...
- [영양 건강] 경도인지장애 어르신 80명에게 12주간 제공한 마인드 식단···검사 점수 상승과 치매 예방은 다르다 깜빡하는 일이 잦아진 어르신을 둔 가족이라면 밥상을 바꿔서 기억력을 지킬 수 있을지 궁금할 수 있다. 국내 연구팀이 경도인지장애(인지기능은 떨어졌으나 일상생활은 대체로 유지되는 상태) 노인 80명에게 12주 동안 마인드 식단을 제공한 결과, 평소대로 먹은 집단보다 인지 점수와 영양 상태가 나아졌다는 논문이 국제학술지 영양학저널...
- [의료비 건강] 65세 이상 1,100만 명 넘어 비중 20.8%···진료비 높은 지역이면 건강도 나쁠까 전남의 1인당 진료비가 전국에서 가장 많고 세종이 가장 적다는 통계가 나왔다. 이런 소식을 접하면 진료비가 많은 지역의 어르신들이 그만큼 더 아픈 것인지 궁금해질 수 있다. 다만 국민건강보험공단이 11월 2일 펴낸 “2025년 지역별 의료이용 통계연보”는 지역별 진료 이용을 모아 놓은 자료여서, 한 사람의 건강 상태나 지역 격...
- [치매 건강] 중년 혈액 p-tau181 수치 높을수록 기억력 저하 빨랐다···집단의 연관성과 개인 진단은 다르다 중년에 뽑은 피 한 번으로 노년의 기억력을 가늠할 수 있을까. 평균 59세 때 측정한 혈액 지표 p-tau181의 수치가 높은 사람일수록 훗날 기억력이 더 빠르게 떨어졌다는 미국 연구가 학술지에 실렸다. 다만 이는 집단에서 관찰된 경향으로, 혈액검사 하나로 누가 치매에 걸릴지 알아맞히는 시대가 열렸다는 의미로 받아들일 수는 없...
- [복약 건강] 미국노인의학회, 노인 비만약 처방 기준 새로 제시···살이 빠지는 것과 근육을 지키는 것은 다르다 체중을 줄여 준다는 주사와 먹는 약이 화제가 되면서 혈당이나 체중 관리 때문에 감량을 고민하는 어르신이 적지 않다. 몸무게가 줄면 그만큼 건강해지는 것일까 하는 물음이 뒤따른다. 다만 나이가 들수록 빠진 체중 가운데 근육이 얼마나 섞였는지가 더 중요한 문제가 될 수 있다. 메디컬투데이가 10월 31일 전한 내용에 따르면 미국...
- [치매 건강] 봉사·운동 모임 나가는 사람 인지 점수 높았다···함께 나타난 것과 치매 예방은 다르다 복지관 봉사나 동네 운동 모임에 빠지지 않는 어르신은 말씨도 또렷하고 기억도 밝다는 이야기가 많다. 정말 바깥 활동이 머리 건강과 이어져 있을까. 여러 나라 자료를 모아 이 물음을 살핀 분석이 나왔지만, 다만 이번 결과는 두 가지가 함께 나타났다는 뜻이지 모임에 나가면 치매를 피할 수 있다는 결론은 아니다. 다섯 나라·지역 ...
- [운동 건강] 공단 운동교실 강사 우수사례 235편 모였다···동네 경로당 운영 여부부터 확인 경로당이나 노인복지관에서 강사의 구령에 맞춰 어르신들이 함께 몸을 움직이는 모습은 낯설지 않은 풍경이 됐다. 그 가운데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직접 꾸리는 “건강100세운동교실”의 강사들이 한 해 동안 쌓은 경험을 모아 겨루는 자리가 열렸다. 다만 교실에 등록하는 것만으로 몸이 좋아진다고 보기는 어렵고, 꾸준히 참여할 수 있는지와 ...
- [치매 건강] 의무교육 1년 더 받은 세대 치매 진단 적었다···10대의 학업과 노년의 공부는 다르다 열다섯 살에 학교를 마쳤는지, 열여섯 살까지 다녔는지가 수십 년 뒤 치매와 관련이 있을 수 있다는 연구가 소개됐다. 하이닥은 10월 29일 의무교육 기간이 1년 늘어난 세대에서 치매 진단이 덜 나왔다는 해외 연구 결과를 보도했다. 다만 이 연구가 지금 공부를 시작하면 치매를 막을 수 있다는 근거가 되는 것은 아니다. 의무교육...
- [복약 건강] 요양시설 수급자 37.7%가 90일간 약 10가지 넘게 사용···병원별 처방 모아 점검부터 확인 아침, 점심, 저녁으로 나뉜 약봉지가 식탁에 쌓이고, 어떤 약을 어느 병원에서 받았는지 가족조차 헷갈리는 장면은 낯설지 않다. 여러 진료과를 오가는 어르신일수록 약은 하나둘 늘어나기 마련이다. 다만 약이 많다는 사실 자체보다 같은 계열 약이 겹치거나 함께 먹으면 탈이 날 수 있는 조합을 아무도 한데 모아 살피지 않는 구조가 더...
- 시니어 일자리 희망 급여액 분석 핵심 수치 전기노인 (74세 이하) 2013년: 41.3만원 → 2025년: 94.9만원 (약 2.3배 증가) 후기노인 (75세 이상) 2013년: 33.0만원 → 2025년: 45.7만원 (약 1.4배 증가) 두 집단 간 격차가 8만원에서 49만원으로 6배 이상 벌어진 것이 핵심 변화입니다. 95만원의 ...
- 복지관 안 다니면 몰라요 5조 원 노인일자리, 누가 누리고 있나 5년째 같은 사람, 새로 들어가는 문은 좁다 서울 한 자치구에 사는 김 모 씨(72)는 5년째 같은 노인공익활동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매년 12월이면 복지관 담당자가 먼저 다음 해 신청서를 내밀고, 익숙한 절차에 따라 다시 한 해를 보장받는다. 같은 동네에 사는 박 모 씨(74)는 사정이 다르다. 무릎이 좋지 않아 복지관에 발을...
- 생계가 아니라 건강 때문에, 노인일자리에 줄 서는 사람들 참여 이유가 달라지고 있다 한국 노인일자리 사업에서 가장 두드러진 변화는 참여 동기가 단순 생계 보전에서 건강 유지, 사회적 관계 형성, 자아실현 등으로 다변화되고 있다는 점이다.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분석에 따르면 비경제적 이유로 참여하는 비율은 전기노인의 경우 2013년 16.4%에서 2025년 31.6%로, 후기노인은 11.7...
- 은평구 '노인의료복지시설 인권지킴이' 주요 활동 요약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가 관내 노인의료복지시설에 입소한 어르신들의 인권 보호를 위해 '노인의료복지시설 인권지킴이' 12명을 위촉하고, 5월 1일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갑니다. 인권지킴이란? 역할: 노인의료복지시설을 정기 방문해 인권침해 요소를 사전 점검하고 개선을 유도하는 노인복지명예지도원 구성: 지...
- 국민의힘 - 70세 이상 어르신, 전국 버스 공짜로 탄다… 청년엔 15만원 바우처 , 실현가능성은 글세? 국민의힘 교통 공약 요약과 실현 가능성 분석 국민의힘이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어르신과 청년, 농어촌 주민을 위한 교통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장동혁 대표가 4월 21일 국회에서 '모두가 부담 없는 이동권 복지 공약'이라는 이름으로 내놓은 내용입니다. 핵심 내용 1. 만 70세 이상 어르신, 전국 시내버스 무료...
- 독거노인·저소득층 대상 이동진료의 실태와 발전 방향 1. 이동진료의 개념과 필요성 이동진료(찾아가는 의료 서비스)는 의료기관을 방문하기 어려운 취약계층을 의료진이 직접 찾아가 진료·검진·처치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독거노인과 저소득층은 거동 불편, 교통비 부담, 의료 정보 부족, 사회적 고립이라는 복합적 장벽으로 인해 병원 접근이 구조적으로 어렵다. 2025년 초고령사회 진입과 독...
- AI 시대, 디지털 약자(노인)를 위한 과제와 향후 방안 문제의 구조적 분석 노인 디지털 소외는 단일 문제가 아니라 이중 구조를 갖는다. 1차 격차는 기기·서비스 접근 자체가 어려운 문제(키오스크 앞에서 포기)이며, 2차 격차는 접근해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거나 오히려 보이스피싱·딥페이크 등 피해를 입는 문제다. 단순히 스마트폰을 쥐여주는 것으로는 해결되지 않으며, 오히려 2차 격차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