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Results for '540만원 로봇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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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4.14 초인적인 능력을 낼 수 있는 로봇다리를 장착하다. HAL 540만원에 판매 예정


2009년 디스커버리 채널 인터넷판에 따르면 미국의 록히드 마틴사에서
헐크(HULC: Human Universal Load Carrier)라는 군용장비를 개발했는데 병사들이 이 장비를 착용하면 90㎏ 무게의 군장을 지고 시속 16㎞로 빠르게 걸을 수 있다고 한다. 군대에서 일반적인 행군속도가 시속 4Km에 일반 성인남자가 지고 돌아다닐 수 있는 무게가 30kg정도로 본다면 전시에 꽤 유용하게 쓰일 수 있어 보인다. 사실 이런 장비는 계속적으로 개발되고 있다. 2007년 기사를 보면 미국의 SARCOS사에서 로봇갑옷을 만들었는데 사람의 팔다리와 몸통을 감싸는 외골격 형태로 되어있으며 이것을 입고 있으면 역시 90Kg정도의 무게를 가볍게 들고 빠르게 움직이며 임무를 수행할 수 있게 한다



과학이 발전함에 따라 가장 먼저 혜택을 받는 곳은 군이라고 할 수 있다. 역사적으로 많은 과학적 발명품들이 군에서 사용하기 위해서 개발된 것은 사실이다. 어떤 목적으로 개발되었든 인간에게 이롭게 사용될 수 있다면 마다할 이유가 없다. 이런 HULC나 갑옷이 일반에게도 잘 사용될 수 있는 사례가 2006년 일본 쓰쿠바(筑波)대학의 벤처기업인사이버 다인에서 만든  Hybrid Assistive Limb (HAL) suit’이다. 이것도 역시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걷지 못하는 사람이 걸을 수 있도록 해주는 착용로봇으로 한달에 $2200불을 내면 빌릴 수 있다.


2009.4.14  update
이 로봇슈트의 판매가가  40만엔이라는군요.  오늘 현재 환율 현찰매입기준 1350원으로 보면 약 540만원입니다. 몇 년 사이에 그래도 수긍할 만한 가격으로 내렸습니다. 지팡이 값으로 치면 비싸지만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는 자유를 생각하면 충분히 지불할 용의가 있을만한 가격입니다. 아직 크기면에서 조금 더 소형화만 된다면 정말 인간을 위한 유용한 기계가 될 듯 합니다.  


 사람은 늙거나 다쳐서 다리가 약해지면 행동이 정말로 불편해진다. 다리가 불편한 사람이 이용할 수 있는 보조수단이라는 것이 수천년간 고작 목발이 전부였고 휠체어를 사용한 것도 그래 오래되지 않는다. 그러나 휠체어를 타야만 하던 사람들이 로봇보조다리를 붙이고 계단을 오르내리고, 노인들이 지팡이 집고 힘들게 걸어 다니는 것이 아니라 손주들과 풀밭에서 뛰어 다니고이렇게 인간의 불편을 극복할 수 있는 인간과 기계의 초보적인 결합을 할 수 있는 시대가 오고 있다. 로봇을 제작하는 회사들에서 발표하는 생산계획들을 보면 머지않아 이런 기계를 장착한 사람들을 주위에서 볼 수 있을 것 같다.  

보조적인 결합로봇들이 빨리 저렴한 가격으로 대량생산, 상용화가 되어야 인간의 건강한 생존기간이 늘어나고 불편한 육체능력을 더 잘 사용할 수 있는 길이 생기며   이런 형태의 로봇발전이 인간을 위한 초보적인 로봇기술의 목적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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