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로장생!

모든 인간의 소원인 늙지 않고 오래 사는 것
인간은 얼마나 오래 살아야 만족할 수 있을까?
2007
년 통계로 봤을 때 우리나라의 평균수명은 남성 75.1세이며 여성은 81.8세로 평균 78.6세이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  1세기, 즉 지금으로부터 2000년 전, 사람들의 평균수명은 약 20세 전후 정도로 추정되며, 지난 19세기말 선진국 사람들의 평균수명은 40-45세 였고, 지난 2000년에는 평균수명이 80세였다. 평균수명의 증가를 분석해 보면 20세에서 40세로 증가하는데 약 1900년이 걸렸는데 40세에서 80세로 늘어나는 데 불과 100년도 걸리지 않았다. 1945년 해방 당시 우리 나라 사람들의 평균수명은 35세 전후였고 지난 2000년에는 평균 70세 정도였다.

그럼 원래 우린 인간은 얼마나 살 수 있도록 설계되었을까?
물론 정확한 답은 인간으로서는 알 수 없으니 여기저기에서 자료를 조각모음을 해봤다.
우선 성경을 보면 창세기6 3절에 그들의 날은 백이십년이 되리라 하는 구절이 있다.
성경에 나오는 사람들의 수명을 보면 아담은 930, 에노스는 905, 노아는 950세로 오래 살았다. 그러나 노아의 홍수 이후로 셈은 600, 에벨은 464, 아브라함은 175세로 수명이 급격히 줄어 요셉은 110, 모세 당시에는 70~80세로 오늘날과 거의 같게 되었다.
동양의 문헌을 보면 장자에서는 100세를 인간이 살 수 있는 최상의 수명인 상수(上壽)로 보고 있으며 좌전(左傳)에는 120살을 상수(上壽)로 말하고 있다.  또한 도홍경의 지비록에서는 "사람의 수명은 천원(天元) 60, 지원(地元) 60, 인원(人元) 60으로 합하면 모두 1 80세이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가장 확실한 언급을 한 것은 우리나라 의학의 보물인 동의보감으로 인간의 수명은 43,200일이라고 되어 있다.  이것은 118년 하고 130일이니 거의 120년이다. 흥미로운 것은 동서양의 서로 다른 출처에서 나온 사람의 수명이 120살로 수렴한다는 것이다

그러면 인간은 얼마나 살 수 있을까?.
과학적인 연구결과의 의하면 동물의 수명은 보통 그 동물의 임신기간의 약 150, 또는 성숙기간의 5배를 사는 것으로 그 결과가 보고되어 있는데 인간의 경우 임신기간이 9개월이므로 이론적으로 115, 또는 성숙기간의 5배로 보면 125년은 살수 있다는 얘기이다. 오차를 감안하고 건강과 질병만 잘 관리한다면 인간은 최소한 120년은 살 수 있다는 말이 된다.
그러면 새로운 과학기술의 발달에 따른 과학자들의 다양한 수명 예측을 보자.
일부의 유전공학자들은 유전공학의 기술을 가지고 수명을 수백년 이상으로 늘릴 수 있다고 주장한다.
 영국수상의 유전공학 자문을 맡고 있는 존해리스 학자는 1200까지 살 수 있다고 말한다. 텔로머라제를 이용해서 염색체 끝부분에 붙어있는 텔로미어를 늘리는데 성공한 미국의 라이트라는 유전공학자는 앞으로 20년 후면 수명을 우리 마음대로 조절 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한다. 텔로미어에는 세포가 분열할 때 마다 점점 줄어들다가 어느 한계에 부딪히면 죽고 만다. 그러나 테로머라제라는 이 효소가 죽은 텔로미어를 계속 복구 해주게 되면 세포가 끝없이 살아 있게 되어서 결국은 수명을 크게 연장해준다는 것이다.

미시간 주립대학의 임상의학 교수인 마이클 포셀이 피부세포를 젊게 하는 방법을 개발했는데 이 방법으로 인간 수명을 수백 년으로 늘리는데 적용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2004년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장수에 관한 회의에서 연구진이 이미 실험실에서 피부세포를 다시 젊게 만들었으며 이 기술이 인간의 노화과정을 되돌리는데 사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시계를 처음으로 되돌릴 경우 인간 수명의 한계가 어디인지는 모르며 일부에서는 인간 수명이 5천년은 될 것으로, 혹은 인간 수명에 변화가 없을 것이라는 주장도 있지만 "내 개인적 추측으로는 아마 200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1986, MIT 공학 박사인인 에릭 드렉슬러 나노 기술이라는 용어를 처음으로 실은 책을 발표했는데 바로 나노기술의 복음서로 알려진창조의 엔진(Engines of Creation)’이다. 드렉슬러는 이 책에서 원자를 재배치하는 기계가 나와, 모든 노동을 대신한다고 미래를 예견했다. 나노로봇이 질병이나 암세포만 골라서 치료하고 노화된 세포를 재생해서 인류의 수명이 250까지도 살 수 있다고 주장했다.

우리나라의 국가과학기술위원회가 미래의 과학기술을 예측한 결과에 따르면 2020년에는 노화방지 메커니즘이 규명돼 건강하게 오래 사는 기술이 개발된다. 또 혈관 청소용 로봇과 몸속의 특정 질병을 퇴치하는 나노 캡슐도 실용화돼 2025년에는 무병장수가 실현된다는 것이다. 2030년 무렵에는 손상된 장기를 대체하는 치료법이 보편화돼 생명연장의 혁명을 이룰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 노화연구의 대가 스티븐 어스태드 박사는 쥐의 노화 유전자를 개조해 75% 정도 수명을 연장시킨 실험에 성공했다. 그는 현재 80세인 인간의 평균 수명도 30% 정도 연장시킬 수 있다고 말한다. 110까지 살 수 있게 될 날이 올 것이고 150~160세의 수명도 가능하다는 것이다

미국의 유명한 미래학자이자 발명가인 레이 커즈와일은 그의 저서 '특이점이 온다에서 2020년에는 인간의 평균수명이 100가 되고 인간의 유전자 정보를 바꾸는 기술로 매년 수명을 1년 연장할 수 있고, 20년 이내에 나노로봇으로 인체 장기의 손상 부위를 고치거나 아예 교체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기술하고 있다. 여기서 '특이점'(가속적으로 발전하던 과학이 폭발적 성장의 단계로 도약함으로써 완전히 새로운 문명을 낳는 시점)'을 말한다

영국의 노화 연구자 커크우드 100-200년 뒤 미래의 가상세계에서 인간이 400~1000 년을 살 수 있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사람이 태어날 때의 줄기세포를 이용해서 자기 신체 기관들을 계속 복제, 재생, 교환 시키는 것으로 훨씬 더 건강한 사람으로 계속 살 수 있다는 것이다

모두가 인간이 원하는 장수, 오래 사는 것에 대한 장미빛 전망을 내놓고 있다. 아마도 지금부터 한 20년만 더 살 수 있는 나이의 사람들은 과학기술의 도움으로 100세 이상 훨씬 더 오래 살 수 있는 길이 열릴 것 같다. 진시황이 46세에 천하의 모든 권력을 놓고 죽을 때 그가 어떤 생각을 했을까? 지금 세상에 태어나지 못하고 너무 일찍 태어남을 후회했을까? 거의 모든 면에서 지난 수천년 동안의 변화보다 지난 100년간의 변화가 더 크다고 한다. 그리고 앞으로 다가올 세월은 지난 세월보다 더 큰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사람의 평균수명이 엄청나게 길어지고 있지만 우리는 그 변화를 피부로 느끼지 못할 뿐이다. 세계적인 미래학자이자 비즈니스 컨설턴트인 제임스 캔턴 박사는 그의 저서 '극단적 미래예측(Extreme Future)'에서 다가오는 2030년에는 현재와는 완벽하게 단절된 극단적 미래가 올 것이라고 말한다. 인간의 수명이 획기적으로 늘어남으로 해서 발생할 수 있는 미래의 수많은 변화를 어떻게 한 번에 예측할 수 있을까. 하지만 지금과는 다른 새로운 세상이 다가오고 있다는 것을 알고 빨리 준비를 시작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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