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군용으로 사용되는 exoskeleton(외골격) 로봇을 위주로 포스팅했는데  이번에는 인간의 장애를 극복할 수 있는 용도로 개발된 것들을 알아본다.

사실 이 기술은 군용기술을 약간 다운 그레이드하고 저비용으로 대량생산 한다면 사람들이 많이 사용될 수 있다고 보여진다. 강력한 파워와 기능을 줄인다면, 단지 보통 인간이 할 수 있는 걷기 정도만 지원되고 외골격의 크기를 더 작고, 간단하게 만드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을 것이다. 이런 것에 제대로 되고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어야 인간이 정말 과학의 혜택을 입었다고 말할 수 있지 않을까?

사례1에 나오는 장치의 제작자인 에미투 고퍼도 하반신 마비환자인데  고퍼는이건 건강의 문제가 아니라 인간 존엄성의 문제다. 사람들을 휠체어에서 벗어나 똑바로 서게 해주고 싶었다.” 라고 말했다. 과학이 이렇게 인간에게 도움이 된다면 정말 인간을 인간답게 살 수 있게 해주는 좋은 도구가 될 것이다.

 

사례1.

이스라엘 아르고 메디컬 테크놀로지(Argo Medical Technologies)의 에미트 고퍼가 만든 Rewalk라는 전자 외골격(exoskeleton)장치로 하반신 마비환자들이 걸을 수 있게 한다. 2010부터 상용화될 예정.


 

사례2:

도쿄농공대학교(東京農工大)의 토야마 시게키(遠山茂樹)교수팀에서 만든 농업용 로봇슈트 쌀가마니 등 무게가 나가는 물품을 손쉽게 들 수 있다. 2012년 안에 실용화할 예정으로 가격은 50~100만엔선으로 예상.



사례3:

버클리대학 로봇 및 인간공학 연구소장을 맡고 있는 호마윤 카제루니교수팀  버클리 다리 골격(BLEEX)으로 불리는 로봇 다리를 개발했다. 이 장치는 무거운 짐을 지고 장거리를 이동해야 하는 재난구조 요원이나 병사들의 업무 능력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개발자인 카제루니 교수는  이 장치는 인간을 살인병기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단지 어려운 임무를 수행하는 소방관, 군인 등에게 도움을 주는 것이 목적이라고 강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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