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왕사신기 19회 미리보기

Posted 2007.11.13 11:10

태왕사신기 19회 줄거리 미리보기

 

초점을 잃은 듯한 눈의 수지니는 기하를 향해 검을 휘두르고, 기하는 간신히

수지니의 검을 피한다. 기하에게 단검을 맞은 수지니는 신음하며 무릎이 꺾이고,

처로는 수지니를 공격하려는 사량을 막는다. 기억이 조금씩 돌아오는 기하는

수지니가 자신의 동생임을 알게 된다.

 

담덕은 거란 출정을 앞둔 장군들에게 싸움을 피하는 것이 이번 원정의 목적이라

말한다. 수지니는 현고에게 자신이 흑주작이냐며 이제 현고가 자신을 죽여야

되는 거냐고 묻는다. 곱게 옷을 차려입은 수지니는 담덕에게 갑옷을 입혀주며

눈물을 글썽이고, 떨리는 목소리로 마지막 인사를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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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니> "제가 하면 안되요?"
담덕>  "뭐야, "
수지니> "뭐가요?"
담덕> "뭘 주어 입은거야..
어딜가 또!   이번엔 좀 제대로 해봐. 지난번 처럼 구멍하나 빼놓고 묶지 말고.
어딜 그렇게 쏘다니는거냐.
졸졸 따라다니던 놈이 안 보이니까 신경쓰이잖아.
거믈촌에 무슨 일 있나? 간밤에 선생들 급히 나가던데.
말해"

수지니> "뭘요"
담덕> "수상하잖아. 니 놈 조용하니까. 혹시 사고쳤냐?"
수지니> "잠깐만. 잠깐만, 이러고 있어봐요. 생각 좀 하게.."
담덕>  "..울어? 임마, 누가 임금을 뒤에서 잡아. 얼굴 보여봐"

수지니> "이거 돌려드리려고 왔어요. 언젠가 빌려주신거 달란 소리가 없어서 계속 갖고 다녔는데.
싸움할 때 흠나지 않게 할려고 무지하게 애썼어요.
멀쩡하죠?"

  수지니>  "임금님. 임금님 뒤에서 되게 좋은 냄새가 나요. 모르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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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의 불에 처로가 불탄다.

수지니> "무슨 짓을 한거야. 불꺼! 끄란 말이야."

기하 >"나는 불을 붙이기는 하지만, 끄진 못해"

수지니 불의 붙은 칼을 들고 기하에게 다가간다. 놀라는 기하.

수지니가 휘두르는 불 붙은 칼을 간신히 피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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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 갑옷이 타들어 가면서 피부 안까지 화상을 입었어요.
도데체 무슨 불길에 당했길래 화기가 오장육부안까지 다 침범을 했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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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니> "그니까 뭐야, 내가 주작의 주인이라는거네?
환장하겠네 진짜
이거..치료 안되요? 나 이딴거 안한다고 그러면 안될까?"
"기록에 주작의 주인이 정신을 잃고 쥬신의 왕을 죽일라그랬다면서요"

현고> ", 나도 몰라! 내가 그 옛날 얘기를 어찌 다 알아"

수지니> "그니까 내가 언제 다시 정신을 잃게될지도 모르고, 왜 세상을 불태우게 될지도 모르고 그리고 왜, 임금님 손에 죽게되는지도 모르는거네"

수지니> "사부님더러 나 죽이게 할 순 없잖아.
사부님 손으로 나 죽이고 나면, 사부님 평생 울거잖아.
사부님이 나 미움 먹어가면서 그 더러운 똥기저귀 갈아주면서 키웠줬는데,
지금 내가 알고있는거 다 사부님한테 배운건데, 은혜를 웬수로 갚으면 안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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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로가 숨어있는 동굴안 

대장로> 오시었습니까.

기하> 쥬신의 별이 뜨던 밤, 주작의 빛이 올랐던 백제의 바닷가 그 집.

대장로> 제게 잠시만 더 시간을 주시겠습니까

기하> 그 집 식구들을 모두 죽이고 불사르고, 주작의 신물을 찾아오라고 일렀던 자가  그대였나 ?
찾아낸 다섯살 아이, 그 아이의 모든 기억을 지우고 오늘까지 종으로 삼아온게 그대였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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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 죽어.저 놈들 태어날 때부터 사람죽이는 것만 배운 놈들이야. 가면 죽어"

 수지니> "찾아올게요, 주작의 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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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로> "화천이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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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덕> "어떻게하면 말할거에요, 지금 숨기고 있는거."

현고> 수지니는 스스로 세상을 등지러 갔습니다. 그 놈답게, 용감하게..
부디 이해해주셨으면 합니다..임금님"

담덕> "수지니가 죽음의 주작일지도 모르니까 살려둬서는 안돼?"

현고> "그냥 주작이 아니에요. 흑주작이에요

담덕> "그럼, 그 여인. 오래 전부터 주작의 주인이라 하던 여인은 왜 살려 둔겁니까?"

현고> "여자 아이 하나 때문에 그러셔서는 안됩니다. 임금이시니까요"

담덕> "제가 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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